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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소재는 참신했지만 일본만화 인지 연속극인지 하여간 일본풍 대사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포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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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풍이 나긴하죠 전 무엇보다도 필력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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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풍 대사와 묘사가 극복해야할 점이긴 하지만, 쓰면 쓸수록 실력이 느실 것 같습니다. 하울링만 해도 대단히 재미있었는데 다음 작품에는 얼마나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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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반엔 재밌게 봤는 데 갈수록 일본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어요. 필력은 좋은신 데 역시나 취향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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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타는 책이더군요 하울링.3권까지 보고 포기했습니다.
어리신분들한테는 재미있을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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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Road님. 안 어려도 재밌게 읽는 사람 있습니다.
굳이 '어리신 분들한테는' 이란 댓글을 왜 다셧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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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Road님//하울링의 다른 감상문을 쓰신 룬마스터 님께서 말하셨든 오히려 저는 어른의 동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정확한 근거도없이 "어리신분들 한테는 재미있을듯하다"라고 하시면 재밌게읽은 사람은 다 어린생각을 가진 사람인가요? 전 어린이보다 어른쪽에서 더 재미있게 느낄꺼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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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Road님.// 끝까지 읽으셨어도 그런말을 하실수 있으셨을까요...
개인적인 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게 말하는건 그책을 보는 다른 분들에 대한 큰 실례지요..물론 제가 어리긴 합니다만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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