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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럼블을 생각나게 만드는 학원물이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아기자기한 학원물 정말 좋아합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는 집중력이 좀 떨어져서인지 인물들이 너무 많으면 막 헷갈리고 그러더라구요; 스쿨럼블은 만화책인데도 다 헷갈렸음--;; 등장인물의 성격이 너무 전형적이지만 전형적인것도 전형적인것 나름의 재미가.... 읽고 싶어지는군요 여신창립학원 엘스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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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일러스트는 선녀강림의 유현님이십니다.
1권만 읽어봤을땐 취향에 맞더군요 ㅎㅎ
대원씨아이 책은 잘 만들었더군요 일러스트에 삽화까지... 거기에 가격은 8천원 -_- 다른 출판사의 책들은 비교 불가
소설과 만화는 방법론이 전혀 다르다는 걸 알려주는 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대원에서 나온 것 중 읽을 만한 것은 쾌도난마뿐인 듯 하네요.
저희 동네에 있을지;;;
난방랑자/ 제대로 동감합니다. 캐릭터성이 재밌겠다, 싶어서 봤는데.....너무 유치하더군요. 반쯤 보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접었습니다. 만화였다면 이렇게까지 괴롭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감상문,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헉,,,,,작가님이시다!! ㅎ 2권을 빨리 출간해주실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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