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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74 독안룡76
    작성일
    13.01.15 03:32
    No. 1

    일권 진중함 이권의 가벼움
    일권에서 치열하게 아내를 찾아가는 여정 이권에서 많이 옅어집니다 주인공 행동도 많이 가벼워 지고요 일권만 읽었다면 분명 권할만한 책이지만 이권에서 상당히 작위적이고 전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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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3.01.15 13:07
    No. 2

    위의 댓글과 동감 1권은 그런대로 볼만한데 2권 중반에서 않보게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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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일평
    작성일
    13.01.15 19:09
    No. 3

    윗 두분과 같은 생각이면서도 약간은 다른 생각이네요.
    현 잘팔리는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한계를 생각하면 진중하기만한 소설이 완결까지 출판되기란 하늘의 별따기 아닐까요?

    그리고 감상난을 읽으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보통 7~10권 분량으로 구상되었을 작가의 작품을 1권이나 2권에서 판단해 단정적으로 가치를 매기는 댓글들이 너무 많은 것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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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독안룡76
    작성일
    13.01.16 01:08
    No. 4

    예 그렇죠 긴 호흡의 글이라면. 한권한권으로. 평가해서는 안돼죠
    대하소설인 장길산이나 토지처럼 긴 호흡의 글은. 단지 한권으로 평가. 할순 없습니다
    전체를 큰 흐름을 알아야 글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르소설에서 각 권이 짜임세가 읽는 재미가 없다면 그건 실패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장르의 장르 소설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요. 장르 영화가 짜임세가 허술하면. 역시. 좋은 평가를 못 받는 경우와 맞찮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스틸로드를 2권을 평한것은. 1권의 설정과 행동 성격이 2권에서는 전혀 다름을. 말하는 겁니다
    오직 아내를 찾는 주인공의 치열함이. 2권에서는 전혀 보이지 안코 솔직히 많이 유치하고 작위적입니다
    갑자기 설정이 바뀐 겁니다. 인물 자체가 바뀌고 사고가 바뀌는데 개연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권하지 못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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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일평
    작성일
    13.01.16 17:34
    No. 5

    독안룡님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가 스틸로드을 읽고 느꼈던 느낌과는 약간 다르군요.
    스틸로드 1권의 시간의 흐름을 보면 사고후 불과 1주일 사이에 일어난 사건들이더군요.
    2권은 섬에서 1년을 지낸 후 약 한달간의 이야기죠.

    일년 후까지 주인공의 치열함이 지속된다면 오히려 비현실적 아닐까요? 게다가 주인공은 아내가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기도 하구요.

    더불어 2권의 내용도 불과 한달미만의 시간적 공간을 가지고 있더군요.
    사건이 아내에 집중된다면 님이 말한 치열함이 부각되겠으나
    그렇지 않는 중간과정에서 마저 주인공의 치열함만을 강조한다면
    전 오히려 비현실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또한 인물의 성격이 바뀌었는지는 오히려 앞으로의 전개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의미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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