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거신은 말씀하신것과 같이 1,2권 보고 아 작가님이 이번엔 힘좀쓰셨나 했는데 그 이후론 마냥 급추락. 없는 개연성 억지로라도 우겨넣어보면 영지 먼저 발전시켜 가문 부활, 그 후에 보란듯이 영지전 일으켜서 후작가를 쓸어버리자는 주인공의 의도로 억지해석까지 해봤지만.. 문제는 주인공의 무력이 이미 왕국 전체와 붙어도 압도하는 단계인데 여전히 쓸다리 없는 난민 받아주기, 인재 모으기, 설렁설렁 수련하기, 갑자기 세계정복으로 목표를 바꾼듯 유적지 공략하기 등등.. 복수를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나사 빠진 주인공의 행보는 한숨이 절로 나오죠. 이쯤되면 그냥 분량 복붙 신공으로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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