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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2.10.18 13:09
    No. 1

    거신은 말씀하신것과 같이 1,2권 보고 아 작가님이 이번엔 힘좀쓰셨나 했는데 그 이후론 마냥 급추락. 없는 개연성 억지로라도 우겨넣어보면 영지 먼저 발전시켜 가문 부활, 그 후에 보란듯이 영지전 일으켜서 후작가를 쓸어버리자는 주인공의 의도로 억지해석까지 해봤지만.. 문제는 주인공의 무력이 이미 왕국 전체와 붙어도 압도하는 단계인데 여전히 쓸다리 없는 난민 받아주기, 인재 모으기, 설렁설렁 수련하기, 갑자기 세계정복으로 목표를 바꾼듯 유적지 공략하기 등등.. 복수를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나사 빠진 주인공의 행보는 한숨이 절로 나오죠. 이쯤되면 그냥 분량 복붙 신공으로 봐도 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2.10.18 13:11
    No. 2

    아 맘같아선 책속에 들어가 그냥 식음전폐하고 유적지에 쳐박혀서 수련이나 마져 하라고 싸다구 날려주고 싶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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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10.18 16:07
    No. 3

    거신 빼고 저도 다 잼나게 본 작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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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18 16:23
    No. 4

    전 급협기행 1권이 가장 재밌고 초반이 좋았는데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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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2.10.19 09:09
    No. 5

    저도 거신은 3권 반쯤 읽다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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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10.19 12:46
    No. 6

    권왕전생을 왜 전쟁광으로 표현하셨는지...? 전생에 아무 생각없이 대학살 했던 것에 대한 후회로 이종족 스스로의 자립을 돕고 삶의 터전 확보에 주력하는 것이지 인간을 적대시하지는 않는데요? 오히려 은의 현자들이 분쟁을 일으켜 레펜하르트 패밀리를 제거하려는 겁니다. 톰아저씨의 오두막 같은 우리가 아는 소재를 차용하고 교육과 동화 같은 요소들로 하여금 이종족들의 인권개선을 목표로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10.19 18:55
    No. 7

    추천과 비평이 섞여 있는 이런글은 애매하네요 게시판 규정이 ^^;
    스키퍼를 지금에서야 보셨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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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2.10.20 04:10
    No. 8

    권왕전생은 애초에 이종족이랑 인간이 왜케 불공평해? 난 해방운동을 하겠어! 하고 레펜이 깽판친게 아니죠. 얘는 그냥 애인이 이종족인데, 짱 쎘기 때문에 맘에 안들게 돌아가는 세계를 바꾼것 뿐입니다.
    10클래스 마스터에겐 계몽운동보다 학살이 쉬웠고, 애인>>>>>>>>>>>>>>>>>>>>>>학살이었기 때문에 쉬운 방법을 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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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트루노스
    작성일
    12.10.20 06:18
    No. 9

    여러모로 공감가는 감상문이에네요. 물론 레펜하르트가 전쟁을 일으킨 이유가 제대로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만은 Dr.Brown 말씀처럼 책이 전체적으로 이종족이라는 엘레멘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사람 불편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트루노스
    작성일
    12.10.20 06:19
    No. 10

    마왕전생 레드는 아직 안 봤는데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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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10.26 15:37
    No. 11

    글쎄요...브라운님은 쓸데없을 정도로 과도하게 해석하려 든거 아닙니까?
    말씀마따나 글에서 그런 내용을 진지하게 고찰하려는 함은 아니였을텐데
    과도한 해석이 글을 읽는데 방해를 준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뭐 저도....취향에 맞지 않아 반려했던 글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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