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웬지 읽으면서 첫 1,2권부터 힘이 부족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과연 그렇게 흐지부지하고 어느 하나 명확한 곳 없이 끝나버렸군요. 논리적으로도 많이 부족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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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작품은 그런면이 많더군요...거창한 시작으로 기대를 하게하더니 음모의 주체나 결론이 어중간하게 난다고나 해야하나..암튼 끝이 너무하더군요 말그대로 용두사미죠...(참고로 이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쿠델카라고 3권짜리가 있습니다)
무언가 소재는 좋은 것 같은데, 작가가 잘 풀어써내지 못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그런지 산만한 느낌도 들고, 윗분 말대로 용두사미인 것 같아서 마지막부분에서 많이 아쉬웠던 작품....
그런데 이건 멀티미디어란이 어울리지 않을지...
저도 읽다가 욱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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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작품이죠. 나름..
3류 헐리우드 영화처럼 끝나버렸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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