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글쎄요, 색공의 대가님과 저하고는 완전 상반된 의견을 보이시는군요.
퍼펙트런을보면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강대국에 대한 작가의 의식이 아주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되더군요. 저는 그것을 재주나 솜씨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백번 천번 애국과 자주를 얘기하는 것보다 쉽게 그리고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에서 느껴졌던 민족주의적 색체가 사라지는것같아 조금은 아쉽다는......
아! 그리고 드래곤의 레어에서 재물을 가져오는 부분은 기발했습니다. 여태까지 이런식의 발상의 전환은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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