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예전부터 느낀것이지만 이분에게는 오히려 히로인이라든지 로멘스가 없는것이 더 낳습니다. 히로인 비슷한것이 나와보앗자 매작품마다 흐지브지 되어버려 오히려 작품의 재미를 떨어뜨리더군요 제생각일 뿐이지만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히로인이나 그에따른 로멘스를 의도적으로 피하는듯한 느낌도 들고 말이죠 그것이 아니더라도 필력이 있으신분이니 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분 소설은 전부 그런식이니 조금 아쉽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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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들 의견에 동감합니다.
윈드스톰에서 나온 여자객은 알고보니 주인공의 클론에게 마음이 있더랬지요.ㅡㅡ;; 윈드스톰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세간의 평은 그다지 높지않더군요. 바론의 군주는 전작보다는 좀 평이한 것 같지만 작가가 워낙 글쓰는데 능숙하시니 안심하고 봐도 되겠죠.
그래도 히로인이 있는것도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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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고질적인 문제는 무엇보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생기는 스토리의 집중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을 엉망으로 쓰시는 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작품이 뒤로 갈수록 마무리가 약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선 어디 한 번 기대를 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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