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이작품 조아라 투베에 올라왓을때 본작품이지만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인과를 고치기위해 나타났다지만 주인공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힘으로 인해 더욱 강하게 비틀어질 인과율은 어쩌려고(?)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당시에 많았던 수많은 오타와 비문을 안 고치고 그대로 출판한겁니까? 심장병 그부분에 대해 조알에서도 독자들이 지적한걸로 기억합니다.
ㅡ-;; 작가 역량의 한계군요,
나비의 날개짓으로 다른 대륙에서 폭풍이 생긴다는 이론까지는 아니어도,없던 존재가 세상에 새로 생김으로 비툴어질 인과율
자신의 아버지가 죽음으로 태어나지 않은 자신의 인생이 뒤틀린다면
자신이 끼어듬으로 죽게되는 다른 생명,그생명에게 태어날지도 모르는 다른 생명 인생의 뒤틀림은요..
저 역시 매우 실망한 작품입니다.
책 뒷 표지에 나온 내용을 보고 아주 참신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기대를 하며 봤었습니다. 그런데 전개가 너무나 실망이었습니다.
일단 주인공의 목적 상실이 너무나 실망이었습니다. 보자면 주인공은 태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이기에, 아버지가 죽는 전쟁을 막기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읽다보면 주인공의 행동은 그 대사와 설정과는 달리 목적성을 느끼기 힘들더군요.
또한 제가 생각한 전개는 주인공 아버지와는 독자적인 전개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아버지의 친구로 살아갑니다. 이미 그로인해 이 소설은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무슨수로 전쟁을 막을 겁니까? 전쟁을 막기위한 목적의 소설이었다면, 그 어처구니 없는 능력보다는 오히려 더 큰 스케일의 환경에서 살아가게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몇년을 친구로서 살아가다가 아들로 태어나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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