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게임소설들 중에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팔란티어와 견줄만한 작품이 있을지 의문.
고등학교당시에 읽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컬쳐쇼크를 느꼈습니다.
-_-;;
가상현실이란 소재를 가지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해본적은 있지만 결국 내 모든 궁리는 저 안에 녹아들 수 밖에 없더군요.
처음 장르를 개척한 작품이 이미 그 장르의 한계치까지 도달해버린 상황이 발생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작가분들이 비견될만한, 그리고 능가할만한 작품을 보여주실지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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