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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6.05.10 00:41
    No. 1

    헐~ 저도 생각했던것인데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분이 있었군요
    의외로 이런 예상을 하신분이 많을지도...
    망혼벽 서열 중에 인간으로써 오를 최고의 위치에 있는 식인황제였죠
    1 ,2 ,3위는 전부 드래곤이었고 인간으로써는 식인황제가 최고의 서열 이었죠
    하지만 워낙에 감탄할정도의 반전을 보여주시는 분이라 진정한 규토의 정체가 무었을지는 아직 속단하기엔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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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천외천마
    작성일
    06.05.10 08:27
    No. 2

    한가지 추가하자면 루시아가 베리오스와 연관된 마족인듯 싶네요

    P.S> 앙신의강림에서 나오는 드래곤과 천마선/규토대제에서
    나오는 드래곤은 그 능력이나 Power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식인황제 바텐키움의 권능이 망혼벽의
    서열 4위였지만 규토 대제 시대의 드래곤들은 상대가
    안되는 수준일 거라고 판단됩니다

    앙신의 강림에서 나오는 드래곤들은 모두 시르온이 고대에
    전멸시킨 상태였고 영혼만 남은 3명의 드래곤이 망혼벽에
    갇힌 상태에서도 일반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신"으로 추앙받는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존재이지만,
    규토대제나 천마선에 나오는 드래곤은 시르온이 세상을
    멸망시킨 후 억겁의 세월이 지나 새롭게 등장한 종족으로
    아주 강하기는 하지만 과거의 드래곤들과는 상대가 안되는
    허약한(?) 종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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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메바
    작성일
    06.05.10 17:16
    No. 3

    하하,,, 죄송하지만 앙신의 강림 2권에서 바텐키움 신전의 계단은 888개. 규토대제의 계단은 9999개랍니다. 고로 바텐키움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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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테이우스
    작성일
    06.05.10 17:26
    No. 4

    거기까지는 생각도 못했지만...
    그럴수도있겠다라는생각이 드는군요.
    참.. 신전과 궁의 계단하고는 다른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여튼 반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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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천외천마
    작성일
    06.05.10 17:41
    No. 5

    헉 메바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퇴근하면서 한번 들어와 봤다가 다시 Log In 하게 되네요....^^)

    하지만 9999개의 계단이 있었던 곳이 과연 바텐키움
    신전이냐는 것은 이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신전이 아닌 왕성이 따로 있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지요

    공학적으로 생각해봐도 계단 1개당 높이를 20cm 정도로 잡아도
    9999개의 계단이라면 2000m입니다
    바벨탑도 아니고 그런 건축을 했을수가 없지요....
    일단 앙신의 강림에 나온 과학 기술 수준으로는 불가능하지요
    (소설에서 무엇을 못하겠습니까만은....ㅋㅋ)

    9999개의 계단을 가질수 있는 가능성은 (9999가 과장이 아니라면요)
    바텐키움의 궁전이 어떤 산 비탈에 지어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적어도 백두산 높이 정도의 산이 되겠지요.....^^

    P.S.1> 앙신의 강림과 천마선의 두 절대자인
    시르온(거의 신이지요)과 베리오스(마왕이지요)에게
    속하지 않는 영혼이 다른 3자에게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이 두 인물이 개입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불가능할 걸로 예상됩니다
    이게 무슨 이계진입물도 아니고 말입니다....ㅋㅋㅋ

    P.S.2> 천마선에서 베리오스가 규토대제의 먼 후손으로 인간계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서는 이번 규토 대제는
    시르온과 베리오스의 대리자들간의 간접 승부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과는 일단 시르온 승이 될거고 이 패배를 바탕으로
    800년 후 새로운 전략으로 베리오스가
    등장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또 이번에도 다시 곤륜이 등장할 것인가 하는 것도 궁금하고요....
    에휴 돌 맞을까봐 안쓸려고 했던것들이 마구 나오네요...
    이만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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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면이시러
    작성일
    06.05.11 06:31
    No. 6

    식인황제설은 말이 안될것 같네여 규토가 식인황제라면 마법을 할줄모르는것은 이해하지만 마법을 모를수는 없져 특히 흑마법사들이 많이살던 사막을 다스리던 황제이고 그리고 식인황제의 능력도 자신의 능력이라기보다 아믹의 능력 아니었나여? 저 혼자만의 생각에는 동방의 황제가 아닐까 생각돼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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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5.11 11:05
    No. 7

    앙신의강림에서 망혼벽 서열중 인간중 가장강햇던 서열은
    데스나이트 였던걸로 아는대요.. 식인황제의 서열이 4위는 아니었던것같습니다 7위나 6위쯤으로 봣는대 아마 듀모넴이 4위였을겁니다.

    또다른 의견은 천마선시대와 앙신의강림의 시대는 엄격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앙신의강림이 완결됄당시 2000년도의 현재를 보았는대 천마선은 그후라고 치면은 아마도 2000년도의 시대에서 시르온이 또다시 세상을 멸망시킨것 같더군요 .

    고로 앙신에서의 식인황제와 규토대제와의 관계는 전혀없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천외천마
    작성일
    06.05.11 11:12
    No. 8

    간단히 반론하나 드리자면
    흑마법사가 아닌 네크로멘서들입니다
    네크로멘서의 주문들은 통상적인 마법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묘사됩니다.... (흑마법사라는 개념과는 조금 다른....^^)
    (나중에 마법사와의 싸움에서 나오듯이 통상적인 마법과는 전혀 다른
    부분으로 묘사되지요)

    또 아믹과 바텐키움은 상관이 없는데요....^^
    혹시 키메라인 게르아믹때문에 혼동이....^^
    (사실 저도 이 부분은 확실치는 않네요...바텐키움의 정체나 능력이
    앙강에서 확실히 드러나 있지 않았기 때문에요...)

    P.S> 앙강도 읽어본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다시 뒤져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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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천외천마
    작성일
    06.05.11 11:21
    No. 9

    힘든 세상님//
    바텐키움이 서열 4위 맞습니다
    듀모넴은 자주 사용된거 맞지만 4위는 아닙니다....^^

    앙강 시르즈의 시대적 순서를 말씀드리자면
    드래곤 시대 멸망 (룬, 아믹 등.....^^)
    → 억겁의 시간 지남
    → 앙강 시대(시르온 활약 부문)
    → 억겁의 시대 지남(이 부분에 약간의 모순 - 노스트라 다무스 부문)
    → 앙강 시대 멸망 (2000년 현대같은 이야기가 나오지요)
    → 억겁의 시간 지남
    → 규토대제/천마선 시대
    (규토 대제 사후 800년 후가 천마선 베리오스 활동 시대)

    시대적 차이는 차지하고라도 바텐키움은 시르온에게 속한
    망혼벽의 망령이므로 어느 시대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적으로 거미여왕 피오나도 망혼벽의 망령이지만
    천마선에 나타나서 활동했지요 (시르온의 감시병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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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5.14 13:31
    No. 10

    규토대제는 망령이 아닙니다 천마선에서 주인공이 독백으로 그랬죠 선조가 규토대제고 또한 그능력을 만든것에대한 놀라움을 말이죠 망령이었다면 그전세대인 시르온세대에서 부터 존재했을탠대 그것을 마왕이었던 천마가 몰랏을까요? 실제로 마왕의 독백시 마왕은 멀리서 모든걸 모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뭐로보나 식인황제는 규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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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천외천마
    작성일
    06.05.15 14:27
    No. 11

    흠, 오래전에 올린 글이지만 댓글이 올라왔으니 다시 반론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현재 규토의 정체성은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현재까지 앙강 시르즈에서 재생이라는
    설정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기족교적인 관점에서 멸망설을 채택했지요.....^^
    따라서 현재 규토가 갑자기 떠올린 황제라는 인물의 기억이
    다른 주체일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신의 사자인 시르온도 본래 자신의 기억을 알지 못하다가
    나중에 각성했습니다)

    또 마왕(천마)이라고 해도 모든걸 알수 없습니다
    시르온도 거의 신의 사자이지만 베리오스의 음모 및 행사를
    알지 못했고 단지 낌새가 이상하니 피오나를 세상에 풀어놓고 감시를
    시키고 있었지요 (여기서 피오나도 자신이 망혼벽의 망령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시르온도 마왕의 행사를 잘 몰랐으니, 마왕도 당연히 시르온의
    행사를 알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앙강에서는 신이나 마왕이라고 인간계의 모든걸 보거나 알수는
    없습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지요....^^)

    아직 다양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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