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한국소설은 다 그렇죠,,, 한국에서 한국이 끝이라는말과같이.
특히나 장르소설 같은 경우엔, 그 정도가 심합니다..
전혀 외국으로 진출을 못하는거죠..
아마 장르소설의 배경으로 쓰이는 상식들이
한국에서만 쓰여서 그런가보다 생각하지만 여튼..
일본은 고료가 쌉니다. 상당히 쌉니다.
배포에 중심을 둬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일본책은
쌀수밖에 없습니다.
여튼 우리의 장르소설들은, 훨씬 힘들다는점만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책값이 싸진다면, 전업 작가이신분들은 차차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더 좋은 작품들이 나오지 않겠죠..
샤이리오/ 문제가 이렇게 판형을 바꿔도 서점위주 판매를 하게되면
필연적으로 NT와 부딧히게됩니다. 보는 계층이다르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제가보기에는 비슷한크기의 책사이즈, 표지디자인을 신경쓴
점등이 상당히 유사하므로 독자가 생각하기에는 같은류의 책으로 생
각하기 쉽습니다. 당장봐도 괴도x님도 NT와 규토대제가 같은 류의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이 같은 류라
고 생각할 겁니다.
그렇게 되면 큐토대제를 접하는 사람이 NT를 접했던 사람이라면
"이거 NT와 비슷한데 가격은 왜이렇게 비싸."이고 규토 대제로 이런
류의 책을 처음 접했던 사람이 NT를 접하면 "이거 비슷한책인데 규
토대제에 비해 25%정도 싸네."일겁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시장에 도전장을 내는 후발주자는 가격이나 성능
으로 차별화를 한느데 규토대제는 두께(요즘들어 NT가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같은 5500이면서 심하게 얇은것도 있습니다.), 외향
은 합격이지만 가격경쟁력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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