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무협이 아니라 판타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주인공이 도망간후 이야기가 더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저도 빠른 호흡을 좋아하는 데요..

붉은황제는 느린 호흡이었지만 재미있게봤습니다..세세한 표현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지나치게 빠른 호흡을 해서 소설을 망치는 것보단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붉은황제 1부 즉 5권까지는
앞으로의 장대한 서막을 알리는 하나의 프롤로그 같다는,,^^
전 2황자와 주인공의 대화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심오한 이야기
과연 누가 옳은 것인지 생각도 해보고
콜로세움에서 국민들이 패배한 검투사의 죽음을 원할 때, 과연 국민다수의 생각이 옳은건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고..
여하튼 호흡이 긴 소설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계속된 전투씬을 원하시는분들에게 좀 지루할질도,,

찬성: 0 | 반대: 0

붉은황제 가 긴호흡이 당연하죠 원래는 작가님의 [BK]시리즈로
BK.0 붉은황제였습니다. 긴 6부에대한 긴 프롤로그였죠..
하지만 아쉽게도.. 그리폰북스 ,, 비그리드 먹고... 붉은황제 먹고.

찬성: 0 | 반대: 0

2003년 쓰레기 같은 작품들이 줄줄이 쏟아지는 그때 보았던 판타지다운 판타지를 보았다는..

찬성: 0 | 반대: 0

붉은 황제...
좋은소설이긴 하지만 상당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소설이죠
수십권을 쓸 생각이 아니라면 부각되어야 할 장면과 과감히 생략해야할 장면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비단 붉은 황제뿐만 아니라 많은 무협, 환타지들이 3~4권 이상을 전체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자잘한 이야기만 늘어놓다가 판매부진으로 제대로 내용을 펼치지도 못하고 바로 완결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어떻게 보면 전체중 프롤로그에 불과한 부분을 5권에 나눠 써버리면 이후부분은 몇권이나 될지 짐작이 안간다는 것도 그렇고 보다 중요한건 어떻게 해서 쫓겨났냐보다는 어떻게 해서 돌아오느냐를 더 강조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차라리 붉은황제보다는 이후의 본편부분을 먼저 써서 출간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어떻게 보면 길다고 할 수 있겠으나.. 글을 너무 잘 쓰셨으므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용만 잘 쓴다면.. 길어도 전 무방할거 같은.. 질질 끈다는 느낌은 없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만약에 붉은황제가 1부로 그 끝을 맺었다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을지는 모릅니다. 정말 호흡이 느리긴 하죠;;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출판사의 사정때문이지 원래 2부도 나올 예정이니..

2부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5권 마지막에 나머지 황자들이 죽는 부분은 조금 억지스러운 면이 있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권까지 정말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황제,1,2,3,4 황자가 다 죽는데...황당하긴 하더군요^^;;

더 황당했던 건 바로 2부가 나오는 게 아니었다는 거ㅠㅠ

거참...

언젠가는 나오겠죠ㅡㅡ;;;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