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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좋아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작가가 여자분 이라서 안 빌려봤다는... 편견 일까요?
하여튼...
그런데 주인공은 남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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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남자죠..
아주 빼빼 마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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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접한 여성 작가분들은 다들 대단하신 분들같더군요.
전민희님이나 이수영님, 진산님 정도는 그렇다고 쳐도,
뭐 알테님이나 여기 이분,

마치 숫자는 적지만 중무장한 정예부대를 보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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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정예부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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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한걸잘보면 빼빼마른까진 아니라고요. 조금말라보이지만 큰키를생각하면 적당하다..라고 되있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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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자신이 너무 곱상하게 생겨서 칼 자국을 지우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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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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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님 글보고 밤샘 보앗읍니다.
역시나 좋았읍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지 기다려야하는글이
또 하나 생겻다는 아픔도 추가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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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한 연분홍빛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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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ㅋ 그런데 책방에 없을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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