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로드&데블랑..하지만 로냐프강 역시..마지막장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먼 로냐프강까지 달리겠다는 퀴트린과 파스크란.. 2:수많은 이나바뉴의 기사들..그리고 에필로그에서 라벨군과 아들라벨군이 어느 음유시인의 노래를 들으면서 끝내는 마무리 역시 깊이 뇌리속에 각인됩니다.ㅠ.ㅠ 그와더불어 이바이크와 세렌왕녀의 러브러브스토리도..
드래곤라자로 판타지계에 입문했고 아직도 부동의 제 베스트 1위입니다.
하얀늑대들은 최근에 보기시작했는데 읽는 재미가 참 쏠쏠하더군요.
주인공의 입심과 배짱이 참 맘에 드는 작품이지요.그리고
사나운새벽은 이수영님글 맞습니다.연재당시에도 그렇고 출판하실때도 이름을 다르게 하셔서 그런것같네요.어쨌든 동일작가분이십니다.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한가봐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랑, 눈물을 마시는 새는 아예 못본거지만,
나머지 책들은 한두권은 다 읽었던 건데, 전부 끝까지 읽은건 없네요.
전부 읽다가 손을 놓은 소설들...
음, 제가 역시 이상한것 같애요. 재미없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끝까지 못읽겠더라구요.
특히 데로드&데블랑 같은경우는, 주인공이 불행해지는걸 보기가 싫어서
접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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