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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04.07.09 17:02
    No. 1

    소설이란 장르자체가 박투란 개념이 없으면 거의 박진감을 줄수 없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마법이란 소재만을 가지고 그런 느낌은 강하게 보일수 없기에 2jop시스템이 필수불가결이 된지 오래죠. 그중에서도 앙신의강림이 네크로맨서의 현재 집대성인것만은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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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도전
    작성일
    04.07.09 17:31
    No. 2

    글쓴님은 8권만을 보시고 감상평 하셨기에...그렇게 생각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앙신의 강림이란 소설은 그렇게 평가해서는 안되는소설입니다.한권만으로 평가할수는 없다는 얘기죠...
    앙신의 강림을 1권부터 7권까지 독파하고 8권을 접해본 저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앙신의 강림....정말 잘쓴소설입니다.
    글쓴님은 실수하신겁니다..1권부터 7권을 보시지 않고 바로 8권을 보셨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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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l수라l
    작성일
    04.07.09 17:36
    No. 3

    8권만 읽고 평가해 버리다니..서두르셨군요..확실히 1~7권 을 보지 않고 주인공을 평가하자면 잘났다 겠죠..하지만 처음부터 그랫겠습니까..1~7권까지 읽던 독자들은 주인공이 그렇게 되는것을 같이 보고 즐겼겠죠.
    네일스테일스쪽의 네크로멘서가 크게 다가왔다지만..네크로멘서는 꼭 이래야한다는 편견은 버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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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4.07.09 18:00
    No. 4

    요즘 극찬하는글이 마니 올라와서 1권을 읽어봤지만..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그냥 최근에 많이 나오는 판타지랑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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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金氏
    작성일
    04.07.09 19:23
    No. 5

    -_-;;; 독자가 범해서는 안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시군요. 작가분께서는 분명 앞부분에서 사막던전의 네크로맨서들을 보여주며 '앙신의 강림'에서 네크로맨서란 이런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또한 시르온은 전통적인 네크로맨서가 아니라는 것까지 말했습니다. 네크로맨서답지 않게 이미 몸을 단련했다는 부분에서 시작하죠. 상당히 많은 부분을 설명하는데 보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설의 세계는 어디까지나 작가가 창조하는 것이고 네크로맨서라는 사전적 의미로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8권을 보셨으면 8권만 평가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앙신의 강림 전체를 평가하는 듯한 글을 쓰시고 '8권만 봤으니 아닐 수도 있다'라고 빠져나가시는 것은 옳지 않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마치 토론에서 '내가 어디서 들은건데'라고 말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제시하시고 '8권만 봣으니 아닐 수도 있다'라는 발언으로 모든 반박을 사전에 꺾어버리시는 것은 과히 좋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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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09 19:50
    No. 6

    풍행님께서 그런식으로 보셨다면 그점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전 8권만을 본 감상을 그대로 썼습니다. 소설의 뒷부분을 유추하듯 8권에서의 인상으로 앞부분을 유추하는 것 또한 독자의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권만을 읽고 2권은 이럴 것이다 라고 예상한 것과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요? 앞 네크로맨서에 대해서는 소설 전반부를 읽지 않아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군요. 다만 8권의 내용을 봐서는 아무리 봐도 다크메이지의 데이몬과 인상이 상당히 비슷한 흑마법사로만 보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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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09 20:17
    No. 7

    그리고 풍행님의 말씀은 마치 1~7권까지 읽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내용 같습니다.
    위에서 거슬린다고 한 말은, 뒤에 앙신의 강림 이전 그리고 이후의 네크로맨서 소설은 없다 인가 하는 문구가 거슬린다고 하였고, 그 이후 8권에서 느꼈던 것을 썼을 뿐입니다.
    또한, 이곳은 논검란이 아닌 감상란이기에, 저는 의견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한 듯이 앞내용을 유추한 것일 뿐입니다. 제가 만일 군림천하 13권에서 어쩔 것 같다 라고 했어도, 제 글이 '아직 12권 까지밖에 읽지 못하였으니 반박하지 말라.' 로 들릴까요?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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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별맛
    작성일
    04.07.09 21:35
    No. 8

    음 전 다크메이지에 데이몬이 마음에 안들어서 안봤는데 앙신의강림은 재밌게 봤습니다....음 말로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다른것 같습니다...데이몬은 싫고 시르온은 마음에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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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7.09 22:01
    No. 9

    다크메이지의 데이몬보다 앙신의 강림의 시르온이 훨씬 인물의 개성을 잘 표현했습니다. 네크로멘서의 모든 것을 보여주죠...
    내가 봐도 너무 섣부른 판단을 내리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크메이지와 앙신의 강림 둘 다 봤지만...
    앙신의 강림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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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09 22:28
    No. 10

    그렇군요// 앞부분 빨리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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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해
    작성일
    04.07.09 23:52
    No. 11

    요즘에 읽은 판타지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소설 재미있습니다
    흔한 환생판타지보다 휠씬 나은 수작
    근데 왜 안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4.07.09 23:55
    No. 12

    전, 책으로는 안 보고, 인터넷 연재 되었던 1~4*5권까지만 봤는데,
    그정도 읽고 난 후 제 느낌으로는 '재밌다' ' 수작이다' 였습니다.
    비록 이상하게 취향에 따라 안 좋은 평을 하시는분들도 몇몇 보였지만,
    제가 점수를 꽤나 고득점을 기록할 소설이죠...
    비록, 6권이후로는 보지 못했지만, 작가님께 여러번 문의해 보고 그래서
    대략적인 전체 줄거리는 파악하고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노
    작성일
    04.07.10 01:18
    No. 13

    저도 책을 읽어봤지만, 안 좋은 평을 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전 네크로맨서는 이래야 한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앙신의 강림은 지금까지 나왔던 여타 판타지 소설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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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로르샤흐
    작성일
    04.07.10 01:19
    No. 14

    앙신의 강림 쓰신 분은, 사실 전작이 더 재밌었습니다. 밝은 세계에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작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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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04.07.10 06:50
    No. 15

    앙신강림... 5권 한번에 빌려다 2권 보고 전부 반납...
    저한테는 안맞더군요.. 네크로맨서라기보다는.. 독인(?) 정도로 보여서..
    마법사 답지 않은 마법사 소설.. 정령사 답지 않은 정령사 소설..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 하는 소설이죠...
    더 읽었으면 뭔가 달랐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읽은데까지만 봐서 네크로맨서라는걸 알려줄건 아무것도 없더군요.. 아 하나가.. 사령들에 독을 주입해서 쓰는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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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롱뇽
    작성일
    04.07.10 08:59
    No. 16

    1,2권 읽고 그 뒷권은 그다지 손이 안간다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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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홍루자s
    작성일
    04.07.10 10:35
    No. 17

    네크로맨서가 독인이지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7.10 13:26
    No. 18

    그래도 시르온은 네크로맨서 마법도 빠짐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1,2권만 봤다면 네크로맨서 마법을 쓰는 시르온을 보지 못하셨겠군요..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7.10 16:00
    No. 19

    사실 네크로맨서인 시르온이라고 하면 뭔가 언발란스하죠-_-;;;

    네크로맨서를 사령술사와 소환술사, 그리고 독술사로 나눈 것은 좋은 아이디어고 꽤나 독창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구분만으로 네크로맨서인 시르온이라고 칭하기에는, 사실 벌써 조금 멀리 와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앙신의 강림은 제가 구매한 책들 중 하나에 당당히 올라가 있고, 보는 이로 하여금 충분한 재미와 기쁨을 안겨줄만한 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께는 일독을 권해드리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도전
    작성일
    04.07.10 19:02
    No. 20

    앙신의 강림 엄청 잘쓴글이고..재미또한 독특한 글입니다.
    하지만 드물게 1-2권 정도만 보고 취향에 소재가 익숙하지않아 취향에 안맞다느니..읽기가 어렵다느니 하시면서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그런분들에게는 최소 5권까지만 이라도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처음부분이 자기한테 안맞을 지라도 5권정도 가면..재밋어서 그뒷부분 안보고는 못견디실 겁니다. 저혼자의 생각일지도 모르겟습니다만..
    다크메이지나 소드엠퍼레보다는 더 잘쓴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협만 보시는 분들도 앙신의강림보신다면 재미를 느끼실수 잇을겁니다. 꼭보시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놔군
    작성일
    04.07.11 00:16
    No. 21

    앙신....1권 1권 나올때마다 제일 먼저 제쳐두고 있는 글입니다.
    네크로맨서 답지 않다구요? 시독이야말로 네크로맨서의 장기 아닙니까?
    또한 시르온은 비록 낮은 서클이지만 몇가지 본스킬과 독, 망령등을 이용해 객관적으로 자신보다 훨씬 강한 적들을 무수히 격파합니다. 과정이 억지스럽지도 않죠...
    요즘들어 약간 네크로맨서와 엇나가는것 같지만 시르온의 장기는 분명 독이고 흑마법이죠...바로 포이즌 네크로맨서말입니다...
    다만 흑마법사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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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브리엘
    작성일
    04.07.11 00:50
    No. 22

    디아블로2의...본 앤 포이즌 네크같군요-_-)
    고전적 네크로의 모습도 보여줬으면 한다는..
    해골소환~_~; 골렘은...나오긴했지만
    골렘 자체가 거의 먼치킨(?)정도의..강함이 있어서..
    이 소설이 먼치킨적임에도 인기가 있는 이유는..
    글을 잘써서가 아닌지...-_-);;
    요즘 맨날 차원이동하거나 주인공만 너무쎈..그런 소설보다는
    탄탄한 구성이 재미를 돋구어 주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루자s
    작성일
    04.07.11 13:22
    No. 23

    위에분말대로 시르온이 노아부제국의 무도대회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그가 너무강해서? 완전히 먼치킨이라서? 이긴것이 아닙니다.
    그가 활용할수있는 망령들과 그가 단련하고 있던 본아머 등의 흑마법
    스펠들을 동시에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 상대를 제압합니다.

    주인공 시르온이 가면갈수록 너무 똑똑하고 너무 카리스마 넘치고
    모든것이 그에게로 쏠리는.. 그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긴한데..
    그건 앞으로 다가올 더 큰암운.. 즉 크로노스교의 상극(?),가장 강력하면서도 가장거대한 천적(?)이라고 할수있는 '신성제국루안'에 비할수있는
    힘들갖도록.. 작가가 안배를 두어 일부러 주인공을 전능인(?)쪽으로
    키우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신성제국루안의 기사와 신관들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루자s
    작성일
    04.07.11 13:26
    No. 24

    검은숲에서의 교전..
    다크엘프들과의 교전에서.. 이미 모든 지리적, 풍수적의 이점을
    꿰차고 숲의 식인물고기들, 인간의 살을 갉아먹는 수억마리의개미떼
    를 사용해가며 전 다크엘프 병력들이 사력을 다해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둘이 거의 양패구상을 하게 됩니다.

    루안에서는 고작 일개분대정도를 파견한것에도 불과했지만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힘을 다 소진한 성기사들은.. 나중에 결국 시르온일행에게 몰살을 당하게 되지요.

    작가분이 확실히 글을 잘쓰시는건 맞습니다.
    전쟁부분에서도 상당히 박진감넘치는 전개를 느낄수가 있었고..

    독자들로 하여금 황당한 먼치킨.. 어이없는 먼치킨이라는 생각이
    안들게 하도록.. 논리적이면서도 독자를 납득시킬수 있을 만한 안배를
    마련해 두셨다고 봅니다.

    뭐 그렇다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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