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얀늑대들... 참 신선한 내용에
재미있는 설정,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즘 흔히 나오는 먼치킨이나, 함량부족 판타지와는 뭔가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성장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에게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문구도 꽤되고, 읽고나면 뭔가 마음에 몇자의 글귀들이 어른거리는 책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천지개벽할 힘으로 자기멋대로 활보하고 죽여대고 하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절대 비추!!
판타지라도 나름대로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있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절대 강추!!
이거 내가 자주 가는 책방에 추천한 것이죠. 근데 책이 잘안나간다고 반품해 버렸습니다. 결국 꽤 먼곳에 있는 책방에 가서 책을 빌리는데 보면 언제나 책이 비어 있습니다. 결국 이 소설이 베스트셀러는 아니더라도 스터디 셀러는 되는 거 아닙니까?
컴퓨터 대여횟수를 확인해(쓸쩍 훔쳐본거죠)봤더니. 한 화면에 다 뜨지도 않더군요. 적어도 50번이상은 나간것 같더군요. 한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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