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요.
좋았던 게임에서 갑자기 차 떼고 포 떼고 하면 게임을 보기가 어렵다는 걸 출판사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너무 간과하는 건 아닌지모르겠습니다.
분량이 좀 많더라도 포 하나 정도만 떼고 출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랬으면 책으로 보기에도 훨씬 좋았을 텐데... 그렇지만 그
자체로도 잘 써진 글입니다. 구성도 잘 되었고 작가의 필력도 좋습니다.게다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글이라 실감이 납니다.
안보신 분들을 필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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