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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70 beluga0
    작성일
    11.10.14 00:17
    No. 1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1권보고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더 재밌어 지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1.10.14 00:22
    No. 2

    저도 5권에서 찡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0.14 00:24
    No. 3

    처음에 제목보고 게임판타지인줄 알았는데...
    또 이상한 히든클래스 걸린 왕따 주인공 이야기인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1.10.14 01:11
    No. 4

    구매 의욕을 일으키는 감상문인데요. 권수도 좋고, 출판주기도 좋은 거 같습니다. 주머니 열게 하는군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위하늘
    작성일
    11.10.14 03:24
    No. 5

    5권 너무 슬프네요~~
    처음 드래곤 나온다그래서 포기할까라고 생각도 했지만~~
    추천감상문 보고 읽었는데 점점더 재밌어 지네요~~
    이책은 뒤로갈수록 더욱 재밌어 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1.10.14 11:50
    No. 6

    맞아요. 갈수록 재밌어져요. 더 이상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완결까지 매끄럽게 진행된다면 저도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보통은 1,2 권이 마음에 들어서 후속권이 어느 정도만 해주면 그냥저냥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 데, 이 책은 반대네요.
    그래서 평범했던 앞부분이 아쉬워져요. 갈수록 재밌어진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그 부분을 못견디고 떠나는 독자들도 분명 많이 있을테니까요. 갈수록 재미없어지는 책보다는 분명 좋은 현상이지만 일단 살아남아야 뒤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차기작에서는 좀더 주의를 기울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작가님 이름만 보고도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11.10.14 12:57
    No. 7

    솔직히 1권하고 5권하고 비교하면 정말 필력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고 느끼네요...
    진짜 쓰시면서 도를 깨달으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1.10.14 14:44
    No. 8

    음...중간에 읽다 하차했고 다시 읽을 생각도 없지만 차기작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1.10.14 15:33
    No. 9

    뒤로 갈수록 필력이 나아진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효
    작성일
    11.10.14 19:51
    No. 10

    초반 찌질한 길버트와 전쟁에서의 길버트로의 변모가 인상 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그림자
    작성일
    11.10.15 01:01
    No. 11

    정말 작가가 발전하는거 같네요 . 1권을 읽고나서 2권을 읽으면 2권이 더재밌고 4권을 읽고나서 5권을 읽으면 5권은 정말 재밌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10.15 07:34
    No. 12

    전 1권을 읽다가 그만두고 악평을 했는데 추천이 많아서 5권까지 읽고 간만에 쇼킹했습니다. 뇌를 두드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쿵! 하는.
    엔딩은 이런식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드래곤의 요구가 가치있는 죽음을 보여달라는 것이고, 길버트의 재능은 책략-그 중에서도 희생양을 통해 적을 섬멸하는-이므로 결국 비정한 전략가의 정점을 찍는 자기희생주문을 실행하는 겁니다.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 것이고, 자기자신을 적군에게 먹이로 던져줌으로써 적을 섬멸하고 가족과 나라와 기타 등등 모두를 지키는 가치있는 죽음의 완성...
    근데 소드마스터 출동했으면 레인저도 죽이고 중보병도 지킬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하지만 소드마스터가 출동하지 않았더라도, 아군손해가 너무 크지 않았나.. 이미 적의 책략을 다 파악하기까지 한 상태에서 아군피해가 그렇게 크다는 것이 역대 전술 대가들의 유명한 전투와 비교해서 조금 고개가 갸우뚱 해지네요. 전 당연히 사신기사단은 전멸시킬 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냥 레인저만 잡으면 단순히 숫자로 따져도 3천대 5천으로 손해죠. 유명한 전술가들의 10배, 20배 피해차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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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11.10.15 11:52
    No. 13

    이 소설에서는 소드 마스터가 만능이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리 소드 마스터라도 고작 천명의 병사에 의해서 사냥 당할수 있다는 사실!!! - 그것을 증명한 것이 길버트이고, 당해 본 것이 렌포드였다는 - 물론, 그것이 시뮬레이션 전투에서 증명된 것이긴 해도 말이죠.
    그래서 더욱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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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소설만쉐
    작성일
    11.10.17 01:35
    No. 14

    제가 보기엔, 사실 소드마스터가 시뮬레이션 전투에서 그 당시까지만 해도 거의 무적의 존재로 인식되고, 활용되어 왔던 것으로 보여집니다...소설 내용으로는요. 근데, 그걸 뒤집은 게 길버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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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필살유혼
    작성일
    11.10.19 01:36
    No. 15

    단순한 숫자놀음이면 물론 손해였지만 사실 그 3천의 병력은
    나름 유명한 장군나으리가 10년가까이 심혈을 기울여 키운 비장의 병력이었던거죠. 중보병대가 정예였다고 하더라도 전략상 파급력의 차이가 상당했기에 중보병을 주면서라도 레인저들을 잡은겁니다. 만약 길버트에게 전달되지않아서 레인저쪽의 전략이 먹혀들어갔다면 계속 치고빠지는 가운데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겠지요.
    저도 다른분들처럼 처음부분은 별로 주목해서 본게 아닌편이라.. 나중에서야 뒷부분을 마저 읽으면서 초 몰입한 경우입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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