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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1.09.21 02:35
    No. 1

    이거 쓴 작가분이 정말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대단한 분입니다. 왠만한 프로작가들은 저리 가라할만큼 소신과 근성이 있는 분이랄까요... 하지만 글 쓰시는 스타일이 요즘의 가벼운 글 위주의 추세랑 너무나 달라서 출판하긴 힘들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출판하신걸 보니 왠지 감개무량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하규
    작성일
    11.09.21 03:47
    No. 2

    1,2권동안 정말 많은 전투에 참여하는 주인공인데 제가 느끼기엔 정말 박진감이 넘치질 않더군요... 너무 심심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09.21 10:18
    No. 3

    이거 출판 됐구나...출판 못될꺼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살그머니
    작성일
    11.09.21 16:24
    No. 4

    2권중반부터는 내용자체는 다르지만 같은 전투의 반복이고 또 반복이라서 졸음이 쏟아졌습니다.
    주인공의 사슬갑옷은 먼가 다른 특별함이 있는거같습니다~
    남들은 다들 죽어나갈때도 목숨을 지켜주곤하네요~
    시작부터 발전없는 전투력과 드래곤의 유물같은 역할을 해주는 사슬갑옷이 점점 집중도를 떨어뜨려서 아쉽게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새끼손톱
    작성일
    11.09.22 20:28
    No. 5

    영아의별님.. 문장이 너무 길어요 읽다가 이게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갈정도입니다.
    마침표를 좀 적절히 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설매
    작성일
    11.09.22 20:32
    No. 6

    작가의 최대 단점이 전투장면을 재미없게 쓴다는걸 인정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른 장점이 많은 분이라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잠수타기
    작성일
    11.09.23 16:05
    No. 7

    초반에는 잘 읽었습니다. 점점 전투가 많아지더니 좀 지루해지던군요.
    전투하고 돈벌고 전투하고 돈벌고 뭔가 반복되는 느낌.
    2권부터 명성좀 얻은것 같은데 좀 변하긴 하겠죠.
    아직은 볼만한데 3권도 비슷하게 되면 힘들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지뢰
    작성일
    11.09.23 16:14
    No. 8

    이분의전작 달과늑대와잎사귀를 읽었읍니다
    재밌게읽었는데 긴박감없고 서술형같은 전개등등 비슷할꺼 같아서
    집어들기 주저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핑유홀릭
    작성일
    11.09.24 09:47
    No. 9

    전차님이면 글 늘어빼기의 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감시하는자
    작성일
    11.09.25 18:06
    No. 10

    저도 좋아하는 작가분이신데 드디어 출판을 하셧군요
    규을님 말씀처럼 엄청난 소신과 근성이 있으신분이죠..
    크라우프(1000편이상),라스도 천편정도 되었던거 같고요.
    크라우프 같은 경우 용량만 20Mb가 넘었죠.,라스는 15Mb, 그다음 작품도 10Mb 이상...
    문제는 다른분들이 이미 지적하셨듯이 비슷한 패던이 반복 된다는 점입니다. 전투 묘사도 거의 전투마다 비슷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좀 지루함이 느껴진다랄까...
    라스를 예로 들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큰일(항문에 힘주는..)을 보고 전투 준비를 합니다. 중요한점은 가죽갑옷 겹쳐입기...전투가 시작되면 광전사처럼 돌격...화살비가 쏱아져도 겹쳐입은 가죽갑옷때문에 깊이 박히지는 않습니다. 결국 주인공의 활약으로 승리하고 전리품도 챙기고 돈도 좀 벌고..
    이런 패던이 늘상 반복됩니다.이야기의 중심이 라스에서-라스 아들-라스 손자로 이어지는데 전투는 매번 비슷하더군요.
    세번째 글은 읽지 못했고 얼마전에 붉은 청어를 조금봤는데 흐름이 비슷해보이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rubl
    작성일
    11.09.27 14:23
    No. 11

    위에서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담담한 문체로 글을 쓰셔서 그런지 넘어가기는 술술 넘어갑니다. 다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비슷한 패턴의 전투가 반복된다는 게 좀 많이 아쉽네요. 독자로서 저는 좀 더 박진감, 긴장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좀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3권에서도 비슷한, 거의 변함 없는 방식의 전개라면 제가 보기엔 그런 식의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 빼곤 힘들지 안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보스앙
    작성일
    11.10.18 11:01
    No. 12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3권도 기대하고 있어요. 2권말에 주인공이 자신의 처우에 의문을 가지는데 어떤 전개가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새우깡조아
    작성일
    11.10.28 00:27
    No. 13

    글 제목의 뼛속까지 노예근성이란 말에 절로 공감이 가네요. 솔직히 노예 근성 소설 끝날때까지 가지고 오면 필력에 상관없이 못볼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주관적인거고요. 마초적이고 화끈한 성격을 좋아하는 만큼 이런 성격에는 정말로 쥐약이거든요.

    뭐 본문을 보고 있으면 세세한 부분에서 조금씩 바뀌고 있는 거 같긴 한데.......그 시대의 보통 사람 처럼만 해줬으면 좋겠는데...근데 본문의주인공이 15살인가 16살인거 보면 확실히 어수룩한 면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죠. 보통 그게 현실적인 전개. 하지만 조금 스피드있는 전개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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