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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운영,진부동,김정률,정상수,강무,강승환,이수영 작가들 정도...별로 안 겹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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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약혼녀의 명예때문에 자신이 죽은줄 알고 마음의 고통을 격고 있는 부모님을 외면하고 2,3년후에나 찾아가려는 무신경한 주인공의 모습에서는 좀 개연성이 부족한것 같더군요, 게다가 아무리 흑마법이라도 산산조각난 죽은 인간이 다시 살아난다는것도 좀 그렇고...
저랑은 안맞더군요. 전투신도 식상하고 코드명님이 말하신 그부분도 이해도 안가고 짱이니 엄친아니하는 단어사용도 몰입을 깨고 글이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더군요. 2권초반보다가 전 하차했어요.
김운영 작가님은 최근 슬럼프중임 흑사자 마왕 지못미 ㅜ,.ㅜ
슬럼프가 이토록 노골적으로 나타나는 작가분도 드물죠;
흑사자 최악이었는데. 산 책을 끝까지 안읽은 건 처음이었음.
1권은 볼만한데 2권은 심심합니다.......
말그대로 드래곤나이트 ㅋㅋㅋㅋ.... 전 뭔가 안끌리네요.
저역시1권에서 하차........그리고 교주님이 좋아하는 작가중 이름만 봐도 책놓는 작가들도 몇 되시는군요..........+_+
...김운영님 좋아했는데 연타로 3작품이 좀 싫어져서 걍 이젠 손 놈,.
전 이분은 오히려 무협을 더 잘쓰시고 재미있다고 생각되더군요. 이번작품은 뭐랄까? 설정은 좋았고 내용도 재미있는데 이상하게 뭔가 부족한것 같더군요
저는 윤현승, 이수영, 김형준, 조진행님 정도 되네요.
오오.. 저도 일단 생각나는 것은 강승환님이랑 조진행님 권경목님 박건님 정도네요.
뭐 아직 초반이니 좀더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워로드 구오도 조기종결돼고...소식이없네요 ㅋㅋ
대체 흑사자마왕은 어떻게 된건지... 너무나 길었던 출간주기였는데 결국은 중단인가요.
신마대전은 딴사람이 쓴 작품같음-_-
퇴화하는 대표적인 작가님
음 평이 상당히 안좋네요. 저는 그냥 볼 만했습니다. 파혼한 약혼자와 동생사이에 혼담이 오고가고, 복귀하면 정치판에서 이리 저리 굴러야 하니, 이 기회에 여행도 하고 실력도 기르자 이런 생각이면 그냥 떠날 수도 있는거죠. 흑마법사가 산산조각 났는데도 다시 살아나는 건 좀 어이없었고. 칠대천마나 적포용왕까진 많이 재밌었는데, 슬럼프가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지뢰는 아니니 시험삼아 읽어보셔도 될듯. 2권 후반부부터는 좀 재밌어 집니다.
흑사자마왕 3권도 동시출간 됐습니다. 책방 가보고서 꽂혀잇는거 보고서야 알앗다는...ㅋㅋ
흑사자 마왕 3권은 나온지 꽤 됐는데요.
ㅋㅋㅋ
학원장면이 나와서 지겹겠구나 생각했는데.. 바로 스킵하더군요. 그거 하난 좋음.
근데 차라히 겜판을 연달아 쓰셨으면 적어도 흥행면에서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거...평가가 너무들 박하신대요??? 물론 투마왕의 재미에 비하면 덜해진점은 있지만 내용 안보고 책 집어들수 있는 몇 안되는 작가분이신데요. 일단 저는 괜찮게 읽었습니다. 지금 슬럼프라는 것도 최상위권에서 상위권 정도로 떨어졌다는 거지...충분히 재밌습니다. 솔직히 이분꺼 아니라고 하면 지금 나온 소설의 95%이상 잘라내야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저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윗분 기대치가 높아서 인지 ..
저도 작가보고 걍 골랐는데 읽을만했어요. 하지만 역시 언제나 느끼지만 신마대전급 만족은 아닌게 문제일뿐...
저는 매일 신마대전만 다시 읽는다는,,,,, 다시 읽는 책이 새로 나온 책들보다 더 재밌으니,, ㅠㅠ
신마대전은 작가분이 오래 갈고 닦은 면이 엿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용기사전은 좀 후다닥 쓰신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주 독자 공략층이 바뀐 것 같습니다. 학생들 위주로 좀 상업적으로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제가 보기에는 애들이 잘 빌려가는 판타지의 전형적인 요소를 두루두루 갖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소 책방에서 반품당할 일은 없어보이더군요.(견습무사, 기원 등등이 반품당하는거 보면 참)
별도,오채지,권경목,우각이 즐겨찾는 작가분입니다
글이 술술 넘어가서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기대치를 너무 높이지 않고 보면 꽤 양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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