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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책이 너무 두꺼웠습니다. 눈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아주 아주 널널해 진다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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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마시는 새를보면......머찐 레콘들이 나옵니다
황제사냥을 숙업으로가진 레콘
코끼리가축화를 숙업으로 가진 레콘
그중에 나늬를 찾아 결혼하는걸 숙업으로 가진 레콘도있습니다.

물론 최강의 숙업은 모니모니해도...낚시꾼이되는 숙업을가진 레콘이죠 -_-b
자 이들은 숙업을 달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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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하나의 세계관의 창조.
레콘,나가,도깨비,인간....저의 상상력만으로도 끝없이 이야기가
만들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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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영도님 작품들중 최고입니다. 끝없는 상상력의 장대한 서사시.
피마새가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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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도 작품이지만, 정말 여태껏 본 감상문 중에 최강이군요.. -_-bb
역시 작가분은 달라도 먼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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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님 소설은 왠지 일단은 집에다 사다 놓고 계속 봐야겠다는 느낌을
줍니다. 한번 한번 새로 읽을 때마다 더 푹 빠져서 정독하게 되버리니까요
(뭐^^; 다들 취향이 제각각이긴 하지만,, 제 경우는 확실히 이렇네요.)
드래곤라자, 눈마새는 김용의 영웅문과 함께 제가 가장 아끼는 3대 소장
품목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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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마시는 새 조만간 나온다고 하네요. 피마새 출간진행 네이버 까페를 보니 총 8권이며 멋진 레어아이템에 분량은 눈마새 대략 2배..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지름신이 슬슬 머리위를 맴돌고 있네요. 데오늬 달비의 쌍벽을 이루는 인물이 있습니다 사리말 이 남자 진짜 미칩니다.피마새 최고의 히로인 중 한명이지요. 하지만..ㅠㅠ 개인적으로 데오늬 달비가 대수호자에게 한 저 대사 눈마새 최고의 명대사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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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되기전에 돈있을때 얼렁 나와야 하는데... "피마새" 모니터로 보기엔 너무 많은 용량의 압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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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말 남자입니까? 그럼 히어로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_-;;;
눈마새.. 아는 동생 조르고 얼러서 선물 받았지요 -_-+
피마새는 어떻게 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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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새 정말 감동이었지요.
재미있는 소설은 길면길수록 행복하다는..
피마새는.. 기다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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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대사도 떠오릅니다.

"나늬같은 여자도 없다. 지켜야할 대상도 없다.
그럼 남으것은 죽는것 뿐이다."

어떤 레콘이 한 말입니다.

(정확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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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피마새가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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