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와 와이번를 읽고..

작가명 : 가프

작품명 : 닥터와 와이번

출판사 : 소드북

전.. 오늘 이 책을 읽었어요,..

친구녀석 한테 빌렸죠 ^^

잠깐 봤었는데 흥미가 확 끌리더군요..

ㅎㅎ

황미누.. 주인공이구요..

황미누는 현실에서 의사예요..

의사인데 실습간호사 00 에게 사랑에 빠집니다..

그래서 일요일 기차여행을 가기위해 약속을 잡아두고..

일요일 새벽2시에 환자를 치료하고 엘리베이터에 탔어요..

그런데 4층은 없어요.. 그런데 4층이란 글씨가 환한빛으로 빛나고 있는거예요..

평소 판타지 마니아 황미누는 궁금해서 눌렀지요..

그것이 실수였어요..

엄연히 따지자면 자의죠..

그래서.. 판타지 세계에 떨어졌어요..

  

다음부터는 알아서 읽어보시길..

정말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의 심리.. 심정이라 할까요..

잘 표현하였죠^^

이상 -목의서- 였습니다

[백림유현]

역시 강추임다. ^^
근데 '와이버'가 먼가여...;;;

[地獄魔王]

와이번 같네요

[물망아]

와이번 맞습니다.

[목의서]

오타났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발렌]

강추!!!

[높이날아라]

1권만 봤는데.. 의사가 인턴(수련의)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작가분이 임상병리학과 출신인듯.. 임상병리학 관련 부분에 비해 의사로서의 황미누 묘사는 오버하고 있음. 30대 중반인 나에게는 너무 가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