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소설입니다...^^;

작가명 : ?

작품명 : 로도스도 전기(마계 마인전)

출판사 : ?

죄송합니다만 작가명과 출판사는 기억이...(용량부족으로 작품명만 머리에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는 로도스도 전기 국내에는 마계 마인전으로 알려졌습니다..원제는 로도스도 전기라고 일고 있습니다.

명작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작품이라 감히 단언합니다.

처음 이작품을 본것은 어언 12년전 당시 무협을 읽기 시작하여(입문서는 무림파천황 이랍니다.) 무협으로 날을 지세우며 탐독하던 그때에 우연한 기회에 소설란에 있던 이책을 보았습니다.

너덜거리는 표지하며...돈이 아깝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별달리 읽을꺼리가 없었던 저는 이것을 대여하여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 판타지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지만 빠지지 아니 할 수 없었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주인공 판의 성장기 입니다만, 각권이 독립돼어 있어 따로 보신다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등장하는 케릭터들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죠.

로도스도 전기 나오는 전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인 로도스도 전기(국내 출판명입니다..)

도 있습니다..그리고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마몬섬이 가라앉은 후의 이야기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기억나면 수정하겠습니다...ㅠ.ㅠ)

퓨전이나 먼치킨에 식상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소설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판타지의 공식에 상당히 충실하며, 반지의 제왕등을 좋아하시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본래는 감상포인트 등을 적으려 했는데, 쓰고보니 별볼일 없는 제 이야기와 별다른 내용없는 추천글이 돼어 버렸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그러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라며 물러갑니다..

[반여랑]

작가는 미즈노 료 님이시죠. 크리스타니아 는 보셧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강추입니다.

[랑이]

크리스타니아..

우연히 책방에서 보았는데 - _- .

4권중 3권만 보이지 않더군요 - _ -..안타깝게도 3권은 상상하면서 봤더라는..

로도스 전기는 로도스 전설왜 그외 각각의 인물들의 번외편도 상당히 볼만 하지요...
요즘의 부누이기로 로도스 전기를 다시 적는다면 엄청난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흠흠..

[5년간]

크리스티아나.... 로도스를 떠난 흑기사와 그를 사랑하는 다크엘프..이름이 뭐지...어쨋든 이들이 크리스티아나섬에 도착한 후의 이야기죠...
아슈람이 주인공은 아닙니다... 역시 독특한 세계관을 자랑하는 미즈노료의 소설답게... 크리스티아나에서도 로도스와는 다른 신들과...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아슈람과 다크엘프는 잠시 등장할뿐이지만.. 로도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죠.... 사실 구하기는 엄청 어려울겁니다...
저도 본지 7년이 넘었다는... 그리고 다시보려고 구하려고했더니 없더라고요...

[열혈마왕]

전부 다 보았답니다...아슈람이 마몬섬을 떠난뒤 어찌하여 크라타니아에 정착하게 돼는지의 이야기도 있습니다..제목이 아마 무슨 흑기사였던 것으로 기억돼는데...(이놈에 머리는 왜이리 나쁜거냐..ㅠ.ㅠ)
마계마인전 이외의 소설들은 레어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 구하기 힘들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