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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온지 꽤되었는데 못본 1人 --> 동내책방에 맨날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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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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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봤습니다 요즘본소설중에서 왠지 제일불쌍하더군요..
주인공의앞날은 어떻게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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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밌긴 한데, 주인공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완전 쓰레기같은 성격이죠.

앞으로 성격이 나아진다거나, 주인공의 인격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도중에 읽다 말 것 같습니다.

힘이 성장하는 것보다는 우선 인격을 키우는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

물론 주변인물들도 싸가지는 팔아먹은 자들이 많지만요.(저 세계 특징일지도)

아, 그런데 근성 하나만큼은 대단합니다. 그 괄시와 무시와 인격모독을 견디면서도 발검술은 익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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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라기보단 경박하고 현실주의자적인 성격에 가깝지 않을까요?

돈에 환장하는게 다소 이상하긴 하지만
맨몸으로 이계에 던져져서 경비병 될때까지 편하게 구르진
않았을테니 그 과정에서 형성된 성격이라면 납득 못할것도 없죠.
본작에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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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아무런 능력도 돈도 혹은 자기를 지켜줄 만한 그 무엇도 없는 상황에서 자기가 살던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 떨어지고 그 악전고투 끝에 아직까지 저렇게 살아있다는 것은 독기와 근성 어느정도의 이기심(너무 이기적이면 이건 정말 답이 없는 쓰레기고, 지금 세상도 개인주의다 뭐다 하지만 사람인 이상 어느정도의 배려심은 갖기 마련이죠 그런 것 조차 없는 사람은 정말쓰레기
자신이 곧 세계다 라는 식의 이기주의자들의 말로는 그렇게 좋지 않죠 그것도 힘이 있어야 그런 행동이라도 하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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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주인공성격 상당히 유쾌한 성격이었을 듯 한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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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ㅋ.. 오뚜기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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