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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야기를 풀어가는 흐름이 좋은 책이죠. 다만 잉여 , 루저 등의단어들이 다른 대체 단어들이 있음에도 무분별하게 쓰여진 점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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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무력적인 능력이 달려서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진 않지만,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지만...생산직에서만큼은 그랜드 마스터입니다. 이것도 사기캐릭이라면 사기캐릭터이죠. 못 만드는 것이 없는 만능캐릭터. 이것도 먼치킨이라면 먼치킨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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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2권부터 너무 쓰잘데기 없는 내용이 많이 들어가더군요..뭐랄까 작가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그걸 효과적으로 풀어나가지 못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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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얘기를 너무 잘해주셨네요;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태풍 온 김에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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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져 잉여.. 그런단어의 사용은 작가의 자유입니다. 무슨 바른말 고은말 대사전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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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같이 읽으려 벼르는데 자꾸 울 동네 책방에서 한권씩만 자리에 있더군요.
어서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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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작가라면 글의 흐름에 관련된 단어가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외래어,유행어를 쓰기보다는 표준어를 선택해야한다는 의무가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리고 바르고 고운말이 올바른 표준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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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까지는 괜찬다가 2권부터 3권에서도 이러면 그만둬야겟다 이생각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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