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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09.07 08:21
    No. 1

    중간에 심각한 오류 하나 빼고는 볼 만 했습니다.
    오류가 뭐냐면, 현대에서 단전호흡 한 번 해본 적 없었다는 주인공이 혈도는 너무나 빠삭하게 알고 있더군요. 온갖 혈도 관련 지식이 난무하는 무협을 즐겨 읽는 저도 아리송한데 말입니다.
    이 부분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처음부터 다시 읽었지만 주인공이 그런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없더군요. 그냥 난데 없이 튀어나온...
    뭐, 그 이해할 수 없는 부분 빼고는 대부분 괜찮았습니다. 다만 취향과는 조금 다르다는... (저는 어리면서 터무니없이 강한 주인공 따윈 별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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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9.07 14:39
    No. 2

    70 년생애 동안 할것 다하고 기업까지 일궈 본 사람이 판타지 환생해서 초반에만 6.25 얘기 잠깐 하다가, 하는 행동은 애들 같은 모소설 보다는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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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09.07 19:06
    No. 3

    그저 흠도 많이 있지만..재미는 있더군요..3편이 기대됩니다..내용 안잃어버리게 빨리나오길...무슨내용인지도 기억이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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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0.09.10 01:22
    No. 4

    솔직히 여러 감상글들 때문에 기대심리가 꽤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접하게 되니 조금은 아쉽더군요. 물론 볼만했습니다만,, 그 이상을 기대했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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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SayLove
    작성일
    10.09.10 12:42
    No. 5

    그런대로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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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만홍
    작성일
    10.09.14 20:27
    No. 6

    감상글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지금 1권 중간보고 쉬는 중입니다. 한마디로 실망.
    뒤에 적힌 유려한문장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중간에 걸리는 느낌입니다. 그냥 서술에서도, 주인공 심리에서도 상황에서도 허세가 있는 듯 해서 더 보기가 꺼려집니다.
    일례로 초반에 나오는 가족모임에서 작은 어머니를 볼때 , 그때 그 자리에 가지 않았어도 그런 끔찍한~ 악몽같은~ 이런 서술이 나오는데 그 이유가 전생의 부인과 비슷하다는 게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 비슷함을 알아보는것도 그 여자의 눈빛 손짓 표정 이런 겁니다. 전생의 부인이 떠나고 책에서 말한 '배우'를 연구 한 것도 아니고 실컷 당하고 버림받은 입장에서 전혀 직감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도 없이 확정지으니 난감했습니다. 몇년간 그런 여자와 같이 산 남편의 직감이 가장 정확한 근거라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아무튼, 그런 여자 하나 만난 걸 가지고 악몽이니 가장 끔찍하다니 하는데...ㅠㅠ
    돌아와서 유모한테 하는 싸가지나 할아버지와의 대화나 이 전에 보던 소설과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캐릭터마다 나껴지는 과장된 말투-이걸 허세라고 좀 심하게 표했했습니다만. 느끼기론 정말 그렇습니다.

    아직 초반만 읽고 단 댓글 입니다.
    그래도 마르쿠스 빌려 보실분은 일단 1권만 빌려보시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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