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주인공이 힘을 가지겠다고 굳게 결심하고서도 중요하지 않은 일 때문에 힘을 얻는걸 뒤로 미루는게 참 답답하더군요. 애초에 방법이 없었다면 괜찮았을텐데 크게 어렵지 않은 길을 일부러 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치킨을 만들지 않고 허약한 모습으로 스토리를 좀더 끌고 가려고 한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신듯...
파워 인플레가 일어났다는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 방법은 납득하기 힘들더군요. 목검들면 먹어주던 시대에서 광선검 정도는 들어줘야 쎄보이는 시대로 넘어간것 같긴한데, 목검들고 킹왕짱먹던 사람이 광선검든 꼬맹이한테 손도 못 쓰고 무너진다는게 말이 되나 싶기도하고...
뭐 이래저래 답답한 작품이었습니다.
wings//
음 뭐 제가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것도 사실 이지만 모든 신들의 공통점 아닌가요?
모든것을 사랑하라
인간만을 사랑하는건... 흐음 글쎄요? 세상에 인간만이 사는건 아니 잖아요? 말이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음... 얼음 못잘랏나요;;; 제가 일권을 보다가 반도 못보고 나머지는 다 훝어봐서 미처 못봤네요 죄송합니다(__)
어? 잠깐만요 십천좌인지 뭔지 하는 놈도 못잘랏는데 마법사가 녹였다? 아 뭥미;;; 어쩐지 갈수록 이상해진다는 느낌이군요 게다가 그 얼음 주인공이 완전한 마족도 아니고 아무리 마왕의 힘이라도 초인 이라 불리는 놈들 힘이면 자를 수 있을것 같은데... 아 밸런스 생각할수록 안습이네요 괜히 봐서는 엄청 손해만본...
음...그런건 그냥 설정상의 차이 같습니다.
사실 신이란게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는 명확한 것이 아니라 장르소설이라는 픽션에 만들어진 가상의 존재이니까요.
뭐...대부분의 대세는 있겠지만 그 대세도 결국 처음 시초가 있겠죠. 그 시초를 보고 수긍이가거나 평소생각이 그렇다 하여 자신의 소설에 작가님들이 설정하신 것 일테고요.
예로는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정의롭고 착하다. 겠죠. 예전엔 거의 대새가 이랬지만... 하지만 현재는 사악하고 자기중심적인 주인공도 꽤나 많아졌죠...결론은 그냥 작가님들맘 인...듯... 흠...
아님 말고요.(너무 무책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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