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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었는데 왠지 다시 봐야될것같은 감상문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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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접었는데..다시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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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가서 확 오르는군요.. 이거 기대 되는데요 .
어이거 후반에 괜찮나요? 지뢰작이라 생각하고 2권에서 접었는데
예상을 아예 못한건 아니지만 7권에서 돋았어요 사실 전작들처럼 그냥 주인공이 초월적인 존재로 큰 변수없이 나갈듯했는데 여튼 더 흥미진진해지네요 투신 마신 뇌신 천신 네개 시리즈중에 천신이 제일 재밌다는 평이 나오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권을 읽으면서 살짝 드는 생각이 천신의 세계가 예전 단형우가 마족의 농간으로 가게 된 세계와 같아서 단형우에게 덤비다 신살당해서 조각조각 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 어디까지나 뻘 생각...
신기淚님, 전에 비슷한 얘기가 나왔는데 세계 이름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어쨌든 재밌어졌다니 기대되는군요 :-)
7권은 아직 못봤는데 떡밥이 장난 아니군요...
단형우가 어떤 연관이 있는진 확실히 모르지만 한번 다녀간건 확실해보이더군요 특히나 몇권인지 까먹었는데 드래곤 사체를 아공간에 넣기전에 글에서 나오는 마신강림때 드래곤들이 멸종됐다 라는걸보면 그 마신이 단형우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저는 왠지 다른 애들이 파편이고 현재의 레이엘이 진짜 같습니다
암튼.. 재미 있다는데 한표.. 워..
저 그거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타이의 대모험을 보면 신의 눈물이라는 골든 슬라임이 나오자나요. 이름이 고메던가. 암튼 말미에 그 신의 눈물을 대마왕이 손으로 쥐어서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마지막 소원을 빌어주며 소멸 비슷하게 되자나요. 그 흩어진 방울 방울들이 각각의 레이엘..... ㅋㅋㅋ
확실히 후반가니 흥미롭게 전개되더군요
본체라는 게 의미 없을 것 같은 데요. 이기는 넘이 주가 될 게 뻔하니... 저도 지뢰작이라 생각했지만 스토리는 괜찮군요. 중간중간 납득 안가는 몇 장면만 어떻게 하면 수작일텐데...
솔직히 살짝쿵 유치해요...캐릭터가 좀.... 뭐 작가이름 보고 보기는 하지만..
리플을 보면서 느낀거 아 김강현님이 신시리즈에서 넘사벽은 단현우 구나... 이걸 느끼네요;;
이기면 내단같은걸 흡수하더군요, 하이랜더인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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