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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는 임달영씨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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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에 좀 오버가 심해서 오버맨이란 별칭이 붙었죠.
글을 잘 쓰시기는 한데 약간 야한 묘사가 간혹 들어가고
과장된 표현이 좀 있긴 하죠.
하지만 그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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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내용이었나요?... 가물가물..;;
아무튼 재밌었다는 건 기억이 난다는..ㅋ;;
(몇년 전에 본거라서 다시 봐도 재미가 있을진.. 의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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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다크문과 마이언전기를 떼거지(?)로 빌려와 귤까먹으면서 밤새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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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피트에리아 2부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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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했는데요...
나중에 가서 도통 뭔 내용인지를 모르게 되버렸다는;

반복되는 창틀의 유리알 속 세상을 표현하려 했는가...
계속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세계가 내려가는 듯한 기분만 받았었습니다...-_-;;

마지막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감명이라든지 인상 깊어서가 아니라 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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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영씨 작품중 유일한게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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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시... 한 표현과 색다른 표현이 눈에 +_+ 잼있게 봤던 소설이에요^^ 피트에리어(아) 쓰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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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엔딩이 참 압박이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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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에리아 3부작이..
레기오스-초마여신전기-마이언전기 던가요.
레기오스-마이언전기-초마여신전기 던가요.

정말 오래된..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95년이던가 96년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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