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카트] 손제호님의 RUSH!!

작성자
Lv.8 ask13579
작성
05.03.27 13:57
조회
1,393

작가명 : 손제호

작품명 : 러쉬

출판사 : 미정

비커즈에 이어 2번째 작품은 RUSH 솔리드 프로에 대한 열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이 작품은 단한가지 단한가지에 대한 엄청난 열정과..

욕망이 주가 되는 소설이다 음식 이 소설의 주인공은 먹는걸 광적으로 아니..

자신의 영혼보다 소중히 하는 이상한녀석이다 여기서 손재호님의 스타일을

약간 엿보자면.. 주인공은 쫌 생겼다.. 마계 서큐버스까지 반할정도면..

말다했지머.. 그리고 한가지에 강한 집착을 가진다.. 전작 비커즈에서도..

여자들의 시선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진 주인공

이번엔 먹을거다!! 그리고 도와주는 강한존재들 역시 언급되는 전작 비커즈

에서는 드래곤이 도와주었지만 이번엔 리치가 도와준다. 머 이런면은 모든

판타지등에서 나올수 있는 이런거 가지고 공통점이 많다고 할순 없다 하지만

글의 분위기나 여러가지 성격등에서 아직 비커즈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

하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그리고 어제 대략 10시간 정도를 굶어봤다...

그래서 그런지 이 글에서 음식에 대한 집착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절절한

면이 더욱 와닿았던거 같다 금강님 말씀에 작가는 3번째 작품에서 가장 많이

변한다고 했다.. 3번째 작품에 뭘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작가중에 한명이다


Comment ' 1

  • 작성자
    Lv.72 소호검
    작성일
    05.03.28 09:18
    No. 1

    음 비커즈에 너무 잼있게 빠져서 정말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러쉬이전 연재하던 으윽... 제목이 하이튼 그것부터 손재호님의 글은 관심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특이한 소재로 웃음을 자아내는게 쉽지만은 않다는걸 보이더군요... 러쉬 앞작품은 케릭을 타로이야기의 타로를 그대로 가져온듯하구, 러쉬는 글쎄요...비커즈처럼 정말 기발하게 웃기는게 부족한거 같아요,... 이미 케릭과 상황으로 다 상상이 가는걸 보고 웃으니 정말 통쾌하고 배꼽빠지게 웃는게 아니라 걍 픽픽 웃다마는...

    거기다 너무 개그를 중심으로 할려고하다보니 그런건지, 스토리는.... 개그주인공은 죽지않는다...=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691 판타지 이경영님, 아레스실버님의 신작. +2 Lv.57 [탈퇴계정] 15.03.14 3,521 0
7690 판타지 '얼라이브' 감상문입니다. +16 Lv.81 ze**** 15.03.05 4,566 3
7689 판타지 추억 속에 있던 장르소설을 다시 읽고 2 +7 Lv.40 노멀남 15.02.22 5,085 5
7688 판타지 추억 속에 있던 장르소설을 다시 읽고 1 +12 Lv.40 노멀남 15.02.20 5,401 7
7687 판타지 최근 읽은 유료/무료 소설들 짧은 감상 +34 Lv.99 낙시하 15.02.18 10,595 10
7686 판타지 [이든] +5 Lv.99 만리독행 15.02.10 3,429 2
7685 판타지 우리의 기묘한 우리 +5 Lv.76 IlIIIIIl.. 15.02.09 2,795 6
7684 판타지 요즘읽은 장르소설25 +10 Lv.2 DrBrown 15.02.05 6,515 1
7683 판타지 1타소설 2개 추천 +5 Lv.79 크림발츠 15.01.15 5,044 0
7682 판타지 성장소설 단태신곡에 대해. +4 Lv.1 [탈퇴계정] 15.01.12 3,768 4
7681 판타지 다크 존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5.01.11 2,232 1
7680 판타지 은빛어비스 - 현재 나오는 '멸망한 신의 파... +3 Lv.35 카르니보레 15.01.09 3,816 2
7679 판타지 하얀늑대들 +40 Lv.50 서우준 15.01.07 5,369 8
7678 판타지 최근 읽은 유료소설들 짧은감상 그리고 문... +7 Lv.99 낙시하 14.12.22 7,931 18
7677 판타지 판도라의 미궁 감상문. Lv.64 용사지망생 14.12.18 2,197 0
7676 판타지 반지제왕의 진정한 상징성 골룸 +6 Lv.2 스펀지송 14.12.14 2,738 0
7675 판타지 아나크레온 그래도 김정률이다. +10 Lv.4 아이메탈 14.12.12 10,459 2
7674 판타지 엘더스크롤 - 특별하지 않은 영웅의 성숙. +1 Personacon 만능개미 14.12.09 3,836 9
7673 판타지 가장 위대한 첫걸음 호빗 +11 Lv.2 스펀지송 14.12.06 2,758 2
7672 판타지 호루스 반지 (주관적 감상글 입니다.) +15 Lv.9 분석가 14.12.03 4,984 13
7671 판타지 악마학자 5권 +4 Lv.2 모르지않아 14.11.28 5,925 4
7670 판타지 고깃집 주인인데 세상을 구해도 되나요 감상문 Lv.9 레프라인 14.11.23 3,775 4
7669 판타지 무영자 님의 영웅&마왕&악당 +44 Lv.25 독불이한중 14.11.17 5,972 10
7668 판타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전쟁범죄 : 광기의 끝 +7 Lv.59 흐물흐물 14.11.16 3,938 2
7667 판타지 팔라딘과 방자의 유쾌한 만남!! 기사와 건달 +8 Lv.2 스펀지송 14.11.11 3,614 2
7666 판타지 카디스 +16 Lv.14 피즈 14.11.04 4,743 10
7665 판타지 호구같은 주인공은 필요없다 현대에 성인중... +286 Lv.31 [탈퇴계정] 14.10.31 12,115 7
7664 판타지 갓오브블랙필드3권을 읽고 +3 Lv.11 레듀미안 14.10.30 7,749 5
7663 판타지 가난한 자의../바람과 별무리 에 대한 감상 +8 Lv.99 낙시하 14.10.23 2,884 5
7662 판타지 단숨에 읽어버린 강철신검의 Abyss와 안드... +28 Lv.49 장칠이 14.10.08 8,263 1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