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손제호
작품명 : 러쉬
출판사 : 미정
비커즈에 이어 2번째 작품은 RUSH 솔리드 프로에 대한 열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이 작품은 단한가지 단한가지에 대한 엄청난 열정과..
욕망이 주가 되는 소설이다 음식 이 소설의 주인공은 먹는걸 광적으로 아니..
자신의 영혼보다 소중히 하는 이상한녀석이다 여기서 손재호님의 스타일을
약간 엿보자면.. 주인공은 쫌 생겼다.. 마계 서큐버스까지 반할정도면..
말다했지머.. 그리고 한가지에 강한 집착을 가진다.. 전작 비커즈에서도..
여자들의 시선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진 주인공
이번엔 먹을거다!! 그리고 도와주는 강한존재들 역시 언급되는 전작 비커즈
에서는 드래곤이 도와주었지만 이번엔 리치가 도와준다. 머 이런면은 모든
판타지등에서 나올수 있는 이런거 가지고 공통점이 많다고 할순 없다 하지만
글의 분위기나 여러가지 성격등에서 아직 비커즈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
하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그리고 어제 대략 10시간 정도를 굶어봤다...
그래서 그런지 이 글에서 음식에 대한 집착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절절한
면이 더욱 와닿았던거 같다 금강님 말씀에 작가는 3번째 작품에서 가장 많이
변한다고 했다.. 3번째 작품에 뭘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작가중에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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