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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2 5년간
작성
05.03.27 16:58
조회
1,593

: 어느 왕국. 시대는 정확하지 않다. 왕국에 쌍둥이 왕자가 태어난다. 두 형제중 동생 아킨에게는 보름마다 늑대로 변해야 하는 저주가 내려진다.

아킨은 자신의 운명에 고통받으며 삶을 어떻게 개척해 나갈지 고민한다.

아킨은 또다른 왕국의 왕위 계승 분쟁에 휩쓸리고, 그 와중에 대마법사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되면서 그의 운명을 둘러싼 여러 사건에 휘말린다.’

-겨울성의 열쇠-

검은숲의 은자 폭풍의 탑 겨울성의 열쇠 그리고 현재 fancug에서 연재하시고 계신 홈염의 성좌 하나하나가 모두 열광적인 매니아층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뭐랄까.. 조금 가벼운 것을 원하시는 분은 초반에 읽기 힘드실지도 모르지만.. 주인공을 무지하게 괴롭히시거든요...하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읽다보면  어느샌가 감정몰입이 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그리고 작가님에게 외치게 되죠,... 우리 주인공(저의 경우엔 특히 아킨) 좀 그만 괴롭혀요.. 불쌍해 죽겠어...

고무판에서는 아쉽게 연재를 하시지 않지만. 정말로 실력있는 작가분이십니다.. 아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요... 지금은 겨울성의 열쇠까지 모두 출판되었고,, fancug.net에서 홈염의 성좌를 연재하고 계십니다...보고 후회하지는 않으실걸요..


Comment ' 2

  • 작성자
    Lv.27 akahime
    작성일
    05.03.28 14:35
    No. 1

    안타깝게도.. 검은숲의 은자와 폭풍의 탑은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겨울성의 열쇠와 홍염의 성좌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필력이 점점 느시는 것 같아요.. 틈틈히 캐릭을 이쁘게 그려서 올려주시는 것도 좋구요. (그림도 잘그리시죠.. ) 주 판타지의 세계와 색다른 세계관을 그려주시는 점에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자
    작성일
    05.04.01 03:05
    No. 2

    '겨울성의 열쇠'만 읽다가 포기(?)했네요.. 그 작가분.. 글 잘 쓰고 새로운 세계관도 만들줄 아는 진정한 작가라고 생각은 하네요.. 근데.. 님 말처럼 주인공을 너무 괴롭히더군요.. 어느 독자가 평한걸 읽었는데.. '독자를 전혀 생각해 주지 않는 작가'라고 하더군요.. 전 그말에 동의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즐거움을 얻기 위해 독서를 합니다.. 근데 '겨울성의 열쇠'을 읽으면서 괴롭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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