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처음에 드래곤이란 단어가 들어가서 굉장히 망설였습니다
실상 내용은 틀려요. 용족이란 존재들이 있고, 그들은 이미 전투용 소모품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 쓸모가 없어지면 귀족들의 성노리개로 팔려나가는게 용족들의 실정입니다. 최하급 용족 소녀 리노아는 귀족에게 팔려나가려던 중, 몰래 도망을 칩니다. 그러다 주인공의 도움을 받는 시점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소설에서의 용족은 인간들보다 전투능력이 강할 뿐, 그것만 빼면 여타 인간과도 다를 바 없습니다.
여하튼 추천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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