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가 5일동안 침식을 잊고 읽어서 어제 연재분까지 다 읽은 그 소설이군요. 혈맥.
강추입니다.
게다가 한화한화 분량이 많은데 그게 지금 334회까지 연재되어서 아마 엔간한 소설 열권은 넘을 분량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이해가 안갔는데 점점 밝혀지는 비밀들과 알려진 사실들이 사실 거짓이고, 또다른 진실이 나타나는 부분들이 참 좋더군요.
유전공학의 극에 다다란 발전으로 수명개조세대 이후들은 죽지 않는 이상 수명이 무한대여서 수백년에 걸친 전쟁역사의 주인공으로 나올 수 있더군요.
외모에 따라서 정신연령도 따라가는 법인지, 250살짜리 아리따운 20대 외모의 처녀가 남자 손길에 꺄아악~ 비명도 지르고, 400살짜리 농염한 색녀도 나오더군요.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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