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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초칙으로 한다!!! -요코, 십이국기- 저는 이쪽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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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옛날 무협소설- 이 대사의 리얼리티란.. just ki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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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무용! 죽어라!" 도 있지요... ㅎㅎ
에..최고의 대사는..음..아직도 기억나지만, 봉신연의 단행본 16권에 보현진인 죽을 때의 대사..우우~
저도 나는 단수가 아니다....정말 인간의 사회성이였던가...아무튼 인간은 혼자선 살아갈수 없다는 말을 가장 잘표현한것 같아요...
"모두 내 밑에서 일한다." 보표무적(장영훈 작) 영춘이의 대사... 이게 최고죵.ㅎㅎ
윗분에 한표~ -_-
그러고보니 영춘의 그 대사도 마음에 남네요.
"이대로 좋은가?" -불멸의 기사 작가분의 성함이 떠오르지 않네요. 마경의 기사와 이어지는 작품에서 주인공 "얀 지스카드"가 자주 혼잣말을 하는데 그 대사입니다.
"그대가 기적을 원한다면, 그대가 기적을 행하라.." 로냐프 강에 나왔던..-ㅅ)/
아직 최고의 대사가 뭔지는 꼽기 힘들지만 기억에 남는 대사는 있습니다. 운중행님이시던가요? 용대운님이랑 공저로 내신[운중행님이 쓰신거지만 그때는 공저라는 형식이 많았으니깐] 쾌도강산,무영시리즈 2부에 해당하는 작품에서의 마지막 대사. "형이라고 불러라"
어디서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생각이나네요 슬픈장면이었는데 주인공이 한말이 "신이란게 정말 존재한다면 이럴때 비라도 내려줘야하는거 아냐..." 주인공의 가치관과 성격이 드러나는 말이죠? 왠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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