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엘로드...괜찮은 작품이죠.
현재 4권까지 나왔는데, 한번도 1인칭에서 벗어나지 않고 이끌고온 힘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잔잔하면서도 묘한 매력이 넘칩니다.
그런데 왠지 어색한 투의 말들이라...
그건 작가님이 추구하는 고유의 문체가 아닐까요?
저도 처음엔 조금 어색했는데 읽다보니까 왠지 다른 판타지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학성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노렸다고 할까요?
하하...암튼 타고난 이야기꾼임에는 분명합니다...양유님.
제국건설의 과정을 별로 지루하지 않게 4권까지 끌고오다니...
5권에서는 드디어 전쟁이 터질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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