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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6.18 20:40
    No. 1

    1세대는 필력아닌가요? 솔직히 지금나오는 웬만한 책들이 1세대때 욕먹던것만 못하거나 비슷한 실정이니 말이에요. 1세대때는 아무래도 시장이 처음 생긴때라 출판사들도 나름 가려서 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06.18 23:13
    No. 2

    1세대 때 필력이 좋았나요..
    1세대 때 지금도 거론되며 그 명성이 자자한 일부 소설들을 제외하면 거의다 흠...뒷말을 생략하고. 쨌든 그런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실제로 읽어봤을 때도 그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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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9.06.19 01:49
    No. 3

    여섯번째달의 무르무르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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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06.19 08:33
    No. 4

    금원님// 아래의 Coma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필력이라는 단어를 썼다가 지웠습니다...하지만 그 세계관은 당시 참신했던 것이고, 그 작품들을 높이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어중간한 설정의 뛰어남이란 표현을 쓴것입니다.^^;;

    Coma님// 저도 어떤 작가님의 작품은 읽지를 못하겠더군요.^^;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심에도 말이죠..

    HyunW님// 다음은 여섯번째 달이군요 =ㅅ= (그런 생각을 못해봤네요 ㅎ)

    Kaslan님// 설정이 독특하다면..그건 이미 양판소가 아니지 않나요.^^; 양판소라는게 어디서 많이 본 설정에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진행구조에 주인공은 엄청나게 쎈....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양산되는 소설을 사람들이 '양산되는 소설이다.'라고 하여 양판소라는 명칭이 나왔을텐데요..
    무르무르는 보지도 못한 작가님의 창조적인 설정이었고 이야기진행 또한 양판소로 보기는 어려운 모험을 주제로 한 것이고 주인공 스포러 또한 비범기는 하지만...결코 먼치킨은 아니였죠....따라서 Kaslan님의 안목에는 떨어질 수 있어도 무르무르 자체가 결코 양판소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9.06.19 08:58
    No. 5

    무르무르 연재될 당시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만의 참신한 세계관이 참으로 좋았죠...

    P.S. 근데 1세대가 필력이라니.....풋~!
    그럴만한 작가분 2~3분밖에 없습니다.
    그 당시 워낙 퀄러티 좋은 글 쓰는 분들이 별로 없었기에,
    웬만큼 쓰면 떴던 것이죠....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그 뛰어난 필력을 발휘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있나요?
    하이텔 시리얼란 혹은 나우콤 연재란에서부터 활동하셨으면서
    지금껏 뛰어난 필력을 발휘시는 분은 제 머리속에는
    이수영님 정도 생각날 뿐이네요...
    극소수의 작품을 제외하고 그 당시 인기작 지금 읽어보면
    아마 한숨만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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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9.06.19 14:45
    No. 6

    1세대 환상문학 작가들을 대표하는 것이 필력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동의할 수 있을듯...
    윗 분들 말씀만큼 1세대 작가분들 중에 필력이 뛰어나신 분이 적지는 않습니다.
    이수영님도 있지만, 홍정훈, 이영도, 전민희, 기타등등 많지요.
    지금이야 워낙 많은 소재가 발굴됐고 여러가지 설정들이 틀에 잡힌 듯 짜여 있지만 그때는 그저 맨몸으로 부딪히던 시절이니까요.
    지금까지 필력 좋으신 분들이 몇분이나 되냐고 물으신다면 별 할말은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독자층이 바뀌었다고 밖에 할 말이 없군요.
    트렌드가 바뀐 것이죠.
    그때 열광했던 이영도님도 지금은 과거의 거장으로만 생각될 뿐 현재의 작품은 그다지 뜨고 있지 않습니다만 필력이 줄어든 건 아니라죠.
    예를 들어 눈물을 마시는 새도 극찬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상성이 안맞는 분들이 더 많은 것 처럼 말이죠. 과거와 달리 지금은 통쾌한 소설을 찾는 독자층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 할 수 없군요.
    무엇보다 1세대 작가분들의 필력은 새로운 세계관의 창조에 있습니다.
    지금처럼 정형화된 틀에서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이 글을 써내는 책이 많았던 시절이 아니라죠.
    3세대 작가가 새로운 세계관을 창출해 낸다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물론 그런 분들도 있지만 1세대에 비해서는 그 비율이 낮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1세대 분들의 작가분중에 필력이 뛰어난 분들이 최소한 5명은 생각이 나는데... 2~3명 빼곤 필력이 떨어진다는 말씀에는 그다지 동의할 수 없군요.
    게다가 1세대는 아직 판타지가 활성화 된 때가 아니라 작가분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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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9.06.19 14:50
    No. 7

    지금에야 우후죽순 나오다 못해 식상해 미칠듯한 드래곤물도 그때는 참신했다죠. 지금이야 견이나 우나 생각해 낼 수 있는 소재도 처음 도전할 땐 힘들었을겁니다.
    게다가 그때는 드래곤이라고 해서 깽판이나 치고 내가 킹왕짱 투명드래곤이 아닌 음미할 수 있는 줄거리가 있었다죠.
    그렇기에 1세대 분들은 인정받을 자격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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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한검선
    작성일
    09.06.19 23:03
    No. 8

    재미있더군요. 판타지 독자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일단락되기 했습니다만 탁목조님께서 다음 이야기도 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기는 근래에 드문일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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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안경서생
    작성일
    09.06.20 17:47
    No. 9

    //모든분들 // 1세대가 필력이 좋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적어도 그때는 글 쓸만한 분들이나 글을 썼으니까요

    요즘처럼 고딩들이 돈벌라고 쓰는게 아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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