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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1.19 14:37
    No. 1

    음 장르소설에도 18세 이하 판매금지가 있나요?
    목이잘리는 수위의 책들도 널리고 널렸는데
    한번도 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골드 러쉬
    작성일
    12.01.19 15:26
    No. 2

    과격한 표현이 많지만 전 재미있게 잃었어요!
    앞으로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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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무야미안
    작성일
    12.01.19 15:38
    No. 3

    음... 작품의 내용이나 필력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제 느낌은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더군요. 주인공에게 강한 복수심 내지는 동기부여를 위해 친인들을 너무 참혹하게 망가진 모습에... 참 주인공 불쌍하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제 누나는 먹사에게 라면 한박스로 순결을 바치고 나중엔 양공주 전락 미군에게 죽고 그나마 찾은 첫사랑도 너덜이였다가 겨우 나아지는가 했더니 적..들에게 몰려 추락사.. 이쯤되면 나중에 얼마나 잘나갈련지 몰라도.. 그 인생은 참 암울하고도 짜증나는 인생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전.. 별로 기분좋게는 읽지 못했습니다. 최고의 잔인성과 고어장면이 너무 자세하게 표현되어 머리속에 상상할라치면 멘탈붕괴될까봐 설렁설렁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글이야 말로 19금 딱지를 붙어서 나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폭력적이거나 수위가 높은 매체들을 자꾸 보다보면 어느새 접한 사람들도 어느정도 물들게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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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2.01.19 16:26
    No. 4

    재미 자체는 둘째치고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글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닌, 흐름과 묘사때문에 글 맛이 묘해서 읽고나면 기분이 다운된다는 느낌?
    씁쓸함?, 불쾌함?
    대리만족 같은 느낌보다는 작가님이 열심히 쓰긴 한거같은데 기분이 축 쳐지는 소설이라 개인적으로는 딱히 추천하긴 힘들더군요. 그렇다고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소설도 아니고 말이죠.
    글 자체가 너무 삭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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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1.19 17:38
    No. 5

    18금? 전혀.... 카타르시스가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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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9 18:36
    No. 6

    전 추천쪽입니다.
    어중한것보다는 이런 극단적인게 좋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2.01.19 18:38
    No. 7

    다른건 제처두고 빠르고 힘있는 전개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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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스압
    작성일
    12.01.19 19:07
    No. 8

    사람죽이는걸 읽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면 정신과 상담을 추천합니다.. 소재가 조금 다르고 작가분이 어떻게 풀어갈까 라는 궁금증때문에 보고는있지만 문피아가 왜 추천하는지 이유는 그다지 떠오르지 않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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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1.19 22:02
    No. 9

    이게 무슨 고어인가요..

    무협에서 까닥하면 나오는게 동남동녀 천명 어쩌고 아이들에 뇌수를 빨아먹니 하는 마공어쩌고 색공이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장르소설 자체를 청소년이 보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청소년 금지딱지를 붙이면 솔직히 작가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 그냥 모르는척 넘기고 있는 실정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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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군징병제
    작성일
    12.01.19 23:22
    No. 10

    4권까지 읽었습니다만.. 기분이 다운되며 더러워지는 느낌입니다.

    왠지모를 불쾌감과 아쉬움. 짜증이 몰려오는 글입니다.

    다른사람에게 추천보다는 더 읽었다간 인성과 국가관에 파괴가 일어

    날까 두렵습니다.

    더불어 돈이라면 나라를 팔아먹는 사람이 모여 있는곳이 대한민국이다

    각인될까 두려운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오컬트맨
    작성일
    12.01.20 00:51
    No. 11

    확실히 읽으면서 불쾌감이 드는 것이 평소 좋아하는 책은 책장에 꽂아놓고 몇번의 걸쳐 여러번 읽으면서 좋아하지만 이건 도저히 여러번 읽어볼 기분이 들지 않는 책임
    다음 내용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불쾌감 때문인지 망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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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2.01.20 01:05
    No. 12

    좋긴한데...글쎄요. 제 취향에 안 맞아서. 연재글 조금 보다가 말았지만요. 전 출판본은 안 봤지만 윗분들이 그렇게 잔인하다고 말할 정도면 정말 잔인하겠군요.
    그리고 위에 미즈료우님이 말하신 동남동녀 어쩌고 뇌수 빨아먹는다는 등의 표현은, 묘사를 상세하게 안해서 그게 거의 상상이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묘사를 디테일하게 안 하고, 어중간하게 '그런 일을 실행했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면서 글을 써버리죠. 하지만 윗분들 말씀으로는 파슈파티에선 그런 잔인한 부분이 상세하게 표현되었을 것으로 보이네요.
    뭐, 이것도 소설을 안 본 저로선 지레짐작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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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진귀한빛
    작성일
    12.01.20 15:13
    No. 13

    스압님//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저도 잔인한 건 싫어하지만 누가봐도 악당인 인물들을 처단하니까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거죠. 스압님 말씀대로라면 영화 테이큰이나 아저씨 같은 영화보면서 카타르시스 느낀 사람들은 다 정신과 상담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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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1.20 20:39
    No. 14

    스압님 댓글쓸때 생각하고 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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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드림보트
    작성일
    12.01.21 12:03
    No. 15

    사람 죽이는 걸 보고 카타르시스 느끼면 정신과 상담?

    자기 친인이 당했어도 저따위로 말면서 복수는 안돼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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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넴넴
    작성일
    12.01.21 12:07
    No. 16

    충분히 잼있는데? 자기 가족들이 저렇게 당했다고 하면 님들도 잔인하게 죽일꺼잖아요? 예를들면 자기 여동생이 강간당하고 잔인하게 죽으면 화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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