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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로 내용은 치밀하거나 깊이자체는 없지만 가볍게 대리만족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대리만족을 시킨 작품이기도 하네요.. 대여점에서 찾는 분들이 많은 소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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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저는 읽다가 주화입마...ㅠ.ㅠ
주인공만 능력자..
저도 읽다가 주화입마
전 현대물하면 후아유같은 판타지보단 코리안 네트워크나 화이트 스톤같은 말 그대로 현대의 소재들로 승부를 보는 소설들이 훨씬 재밌던데 말이죠; 코리안 네트워크는 막판에 너무 민족주의적 성향으로 가서 거북했지만요. 화이트스톤은 북에서 이민해온 주인공인지라 민족주의적 성향이 덜해서 매우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현대의 주력무기라면 누가 뭐래도 경제죠. 경제전쟁이 정말 재밌는데...
후아유가 그래서 표지앞에 당당히 '판타지'라고 적혔있네욤/.
사신전설에서 주인공만 능력자가 아닌 중국에서도 주인공 급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내공 고수들이 잇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주변부하들한테도 무공단련시키는걸로 알고 있네요.
주화입마
편집이 좀 엉망으로 된것 같네요 맞춤법도 안맞는것도 많구요
한마디로 능력자 주인공이 일반인(조폭,군인 등등?) 때려잡는 소설 마공입죠.
재밌던데.
첫장읽고 주화입마. 전세계 테러리스트 다 쓸어버린 주인공은 청와대 경호관, 경호실장에게 깨지고 홧김에 사표내고, 스토리보니 초장에 마누라한테 이혼당한다는 설정은, 전형적인 찌질이
후아유 마검왕 을 워낙 잼있게 보고 소장중이라 기대하고 9권까지 빌렸는뎅 ㅠㅠ 1권 보다 포기..도저히 못보겠네요 1권만 빌릴걸 ㅜㅜ 그나마 안사서 다행 후우~
마검왕하고 후아유가 버무려졌다라 ㄷㄷ,,, 전 1권 보고 오글거려서 더 못보겠더군요..
저 역시 1권 보다가 포기.... 읽기가 상당히 부담스런 소설이였슴. 그리고 삿된말로.. 주인공 허세가 아주 쩔어 주시는 소설. 그냥 평범하게 표현해 줘도 될 상황에 뭔가 더 많이 꾹꾹 눌러서 담아 놓아 흘러 넘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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