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형적인 주인공 굴리기의 달인인 작가님이시죠. 그걸 잘 표현해서 보기 힘들지는 않지만 요즘 흐름하고는 뭔가 맞질 않는달까요. 3권에서도 주인공을 굴리고 있는데 이 작가님 성향상 거의 완결까지 굴릴꺼로 예상이 되서...
전 작인 리턴 오브 킹도 그렇고 이번의 턴키도 그렇고 요즘 원하는 흐름과 조금 떨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위 4개 대여점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일 때문에 다른 곳에 갔을 때 읽었다는...
이야기의 시작이나 글의 설정등은 정말 나무랄데가 없는 작가님이신데 너무 주인공 굴리기로만 가시니 휴...
아버지나 할아버지, 마을주민들등 주인공주위의 인물들은 주인공 굴리기의 관점으로 보면 다 이해가 갑니다. 그 주인공 굴리기가 보기 힘들어서 그렇지...
건드리고고님의 먼치킨적인 마이페이스주인공과 수민님의 이리저리 구르는 주인공이 적당히 썩인 작품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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