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작품중 처음에는 60억분의 1이 괜찮은 호평이였는데 나중에는 그냥
고기만 굽다 끝나고 행동과 말하는에 일치가 되지 않아 보다가 뭐지
라는 느낌만 받았고 신의손은 시원한 재미나 대리만족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진행하는 방식은 괜찮은데 주인공과 주변상황이 답답해서 일기가
힘드더군요
그나만 손을 들어주고자 하면 신의손쪽에 한표주고 싶네요
60억분의 1보다 신의손의 주인공이 목적의식이 분명하고 풀어가는게
훨씬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인 선호도는 대충 생각나는게 무적자 or 21세기무인 - 신의손 - 고대의유산 - 그 밖의 평범 - 마공서 - 봉인물의 순입니다. 신의 손이 괜찮은 편입니다만...
그 밖에도 다른 기준없이 단순히 취양이 맞아서 좋아하는 작품이 몇개 있습니다. 황규영님 작품이라든지, 건드리고고님 작품이라든지... 다른 분이 흉보는 것 이해하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어 보는 종류
적어도 책으로 출판되는 소설이면 문장 좀 가다듬지...
둘다 조아라 팬픽수준이니 뭐...
정말 요즘 출판사는 교정 안하고 출판하나.
출간된 책이라는 기본은 만족시켜줘야지. 인터넷 취미 끄적이기도 댓글로 오타지적 문장지적 받는 판에 출간된 책 문장이 이런식이니 한숨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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