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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이거 뭐라고 해야할까.... 정치적인 얘기만 계속 줄줄이 이어놓는 것 같어서....... 특히 대한제국이란 주제인데 국제 정세에서는 대한제국의 정부 활동이 너무 적고...... 정작 보여주어야할 대한민국의 상황은 내부 모순만 보여주고....... 그렇다고 뭔가 크게 발전하는 것도 아니고..... 발전이라는게 무슨 사상가가 나온다든가 제도가 발전하는가 외에도 공업, 외교, 교육 등등이 나와야 할텐데...... 세훈부터 현도까지는 볼만한데.... 그 이후부터 8권까지 기술수준도 어떤지 알수 없고...... 200년동안 정치만 하다가 종말하려는지.....
뭐 이건 그렇다 치고...... 역사에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읽기에는...... 너무 힘든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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