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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북큐브 가서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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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취향만 맞다면 화당 백원이 아깝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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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참 대단하심...
주7일 연재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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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취향에 맞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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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황머신님 취향 맞는 분이면, 돈 여력 있으시면 무조건 캐시 지르세요. 북토피아 캐시 뿐만 아니라 유료 서비스 자체를 이거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써봤습니다. (무료는 써봤음.) 서비스 자체는 좀 애매한데 글이 너무 좋아요 좋아요.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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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 time no see. Katie"

"Ling long time no see. My HERO"

이부분 찡하더군요. 지르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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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님의 이번 글은 완전 연재에 특화된것 같습니다. 모든 회차에 깨알같은 드립과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특히 최근 연재분은 대박 감동까지!
다른 연재하는 분들이 한 권의 소설책을 1/25로 잘라서 연재한다면 황규영님은 그냥 연재 한편한편을 모아서 책을 구성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사실 책이라면 300쪽 중 지루한 부분은 속독으로 휙 넘겨버리고 재밌는 부분만 정독한 후 전체적으로 재밌었다 재미없었다 평가가 되지만, 연재라면 지루한 부분이 며칠 연속 연재되면 짜증나죠. 호흡이 짧아서 연재에 최적화된 도시의 히어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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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에서도 연재후기 같은거 있나요?
전작들 뒷이야기도 재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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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말랭이님 long time no see죠 후후 전 계속 아슬아슬하게 못만나는게 약간 너무 물타기 하는것 같아서 짜증났었는데 드디어 하나 만나서 반갑더군요. 북큐브 연재 다 좋긴 한데 단 하나 아쉬운게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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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알래스카 쓰레기장에서 세상 모든 정보를 얻어 천재되서 돌아오는 설정이 영 마음에 안들더군요. 머 개인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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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질러서 다 봤습니다. 대여점 책만 보다 보니 캐시가 웬지 손해인 것 같아 투덜 대면서도 결국 다 봤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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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책방에 신간 및 연결권 들어 오면 1순위로 빌려보는 사람중에 한명인데(하는 일이 카운터 지키는 일이라서 하루 12시간 정도 책 보는듯)
정말 도시의 히어로는 끝장나게 잼 있습니다.
정말 한편 한편의 .우훗..
현 판 중에 베스트 5 안에 드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유호 님의 대한민국 1부 4권 2부 4권 완결
조진행 님의 후아유 1- 6 7 권 발매 예정 한권 한권 호흡이 조금 깁니다
작가님 이름이 가물 가물 리턴 1979 완결
황규영 님의 도시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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