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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역시 읽는 게 상당수 겹치는군요. 취향은 달라도 기대하는 수준은 일정 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되지 않은 소설로 <엘더스크롤 디 임버셈트> 추천합니다. 실존하는 게임의 오마주지만,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문장도 깔끔한 편이지요. 저는 동명의 게임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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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포식자 재밋나요? 주인공 중2병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읽기 힘들던데 -_-a
주인공이 대학생의 나이가 되도록 그렇게 중2병이 심한 이유가 따로 소설에 나오나요?
나름 추천이 있고 유명한 소설이고 또 문장력도 나쁘지 않아서 보다가
도저히 주인공 중2병을 감당하기가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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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 광고가 아주 좋은데요. 전 모르는 작품인데 순간 움찔 했습니다. 아, 근데 찬찬히 생각하니 이건 또 함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

추천 정말 잘 읽었습니다. 한번 죽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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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산부인과를 안 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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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위 소설들은 철저히 남성 위주라.. 여성분들은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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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추천글보고 몇가지 보긴했지만 같은꿈을 꾸다가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모랄까 필력도좋으시고 공부정말 많이 하셧구나 나고 느껴저서요 날잡고 문피아에서 추천해주신 노블래스작품들을 다는아니지만 반이상 봤습니다 근대 소재는 흥미로운대 정작 내용은 그저흔한 먼치킨&현대물 뿐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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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돼지//어느 부분이 중2병 느낌이 나는건가요?
개쁘리//추천 감상문에 광고라고 하시다니;;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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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악마의계약 두 작품은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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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 어떤 부분에서 중2병이라고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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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 재밌긴 재밌습니다만.. no.1이라고 말하기는..
주인공 마인드가 쓰레기라 놔버린 작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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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십자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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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 진 삼국연희무쌍은 취향에 맞지 않아서 중도하자;;
살인 레코드는 함 읽어봐야겠군요
그 외 작품은 전부 선작리스트에 있는 것들이고, 한번씩 읽어보라고
권할 만한 작품입니다.
다만 나비계곡은 재밌긴 재밌는데, 끝없이 주인공을 굴리는 작가님 때문에 조금씩 읽기에 힘이 겨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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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 중에 추천하자면
같은 꿈을 꾸다, 황금십자가, the given, lord's road 등이 있겠네요.
같은꿈을꾸다는 원체 유명한 작품이고
황금십자가는 요근래 추천글이 마니 올라오는 글입니다.
the given은 조아라 팬픽계의 전설인 에디트와 흡사한 느낌을 갖는 소설로써, 축구 좋아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작품이네요.
lord's road는 흔한 회귀물로써 특이한 소재는 없지만, 그래도 작가님의 글솜씨 자체가 괜찮아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리셋라이프 재밌게 읽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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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추천드립니다...상당히 괜찮은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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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슬러(조아라 노블중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만년대리 마법사 되다(다른것보다 알콩달콩 연애하는게 꽤 재밌습니다.유치하다면 유치하지만 그걸 극복하면 오랫동안 연애못한 사람에겐 꽤나 대리만족이 될듯 싶음. 근데 그렇게 지고지순하게 한여자하고 사랑하던 주인공이 다른 여자와 바람을 슬슬피더니 결국엔 일부이처제를 완성하고 결정적으로 여자들이 그걸 또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거에서 갑자기 확 깸.또 이것만 극복하면 볼만합니다.)
모범생(작각가 덱스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듯이 덱스터를 재밌게 보신분이라면 재밌게 읽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력도 괜찮으신 편이고 딱히 흠잡을 구석도 별로 없는거 같네요. 그리고 성실연재하십니다.)
황금십자가(추천받고 읽어봤는데 꽤 볼만합니다. 필력도 매우 좋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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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진룡의 싸움 안보셨으면 이건 어떠신가요.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되기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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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현님의 '뉴월드'도 추천합니다.
비록50편정도 밖에 안나왔지만 잼있네요.
내용은 바이러스로 인해 괴멸된 세계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인류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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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황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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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그런 의미가 아니라..
뭐랄까 유혹하는 듯한 광고문구 같다고 잘 쓰셨다고 썼는데, 제 댓글이 좀 그러했군요. 자기전에 쓴 글이라 몽롱한 댓글이 된듯합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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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황제는 현대판타지물의 초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초마의 선택과 이 작가분의 다른 작품 지피율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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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글을 보니 노블레스 결재를 해야하나 하고 고민하게 하는군요...
몇몇개 땡기는게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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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식.... 어쩌고 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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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작과도 많이 겹치네요 after,진혼의불꽃도 권해봅니다. 분량은 50회 내외들이지만 요새 관심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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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노블도 하루결제해서 보면 볼만한 것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같은 꿈을 꾸다는 하루 결제로 못 봅니다.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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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쟁패도 재밌습니다.
사람들이 제목만보고 학원물로 착각하더군요. 제목이안티인 소설중하나죠.
이번에 소설소개문도 바꿧는데 이것도 작가님이또 이상하게 써놔서-_-
초반에 19금장면이 너무나와서 안보려고했는데 19금장면이 갈수록 줄어드니 초반에만 조금 넘기면 그다음부턴 괜찮을겁니다.
게다가 세계관이 정말 매력적인데다가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하나같이 개성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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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돼라도 추천합니다.
원시시대를 배경을 펼쳐지는 권력암투, 전쟁, 종의 발전과 쇠퇴, 외계문명의 개입등이 어우러여 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 일부 지나치게 선정적인 소설들과는 다르게 적정 수준의 과하지 않은 표현들 때문에 크게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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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은 원작 게임 스토리가 워낙 쩔어서...;;; 설정만 알아도 작품 쓰기 손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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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원쟁패 추천... 초반 설정에 어? 할수 있지만 정말 알차게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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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아라 노블 같은꿈을 꾸다만 보다
남는 시간이 아쉬워서.
다른 작품들도 다 건드려봤는데.....

패스파인더, 엔젤돌, 악마의 계약

괜찮더군요 ㅎ
포식자, 만년대리, 캔슬러, 등등은 중도하차;;

지금은 황금십자가 추천받아서 읽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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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퍼가고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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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돌도 연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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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천글에서 정성이 느껴지는군요.
줄거리 설명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개인 감상마저 곁들여 있으니 시간 날 때 골라 읽어봐야 겠네요. 물론 저 중에 몇 편은 시도했다가 취향에 맞지 않아 그만둔 소설도 있지만 착하게 살자와 같은 꿈을 꾸다 두 작품은 저도 잘 읽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른 추천해주신 소설들도 읽어볼께요. 다양한 글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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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목록에 덧붙여...
[강철군화]<- 말이필요없죠..노블판으로 재업중.
[야..나 만수야..이거 왜이래..]<-이것도 괜찮습니다.

로맨스 판타지로는
[겨울잠] 과 [아르델의 부부사기단] [그녀와 동거하려면 '그것'을 조심해라..] 도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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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다음에 노블 끊을때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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