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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1 21:15
    No. 1

    2권까지 재미있게 읽었지만 책방에서 반품되어서 못봤는데 내용이 영 이상해 졌나보네요...
    읽기만해도 짜증이 확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이지다
    작성일
    12.12.01 22:25
    No. 2

    13권 완결을 예상했는데 이대로 쭈욱 이어가는건가요?

    쭈욱 이어간다면 이쯤에서 라씨일족의 씨를 말리는것도....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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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12.12.01 23:42
    No. 3

    갈수록 맘에 안듬 최종보스는 여주 포함한 라씨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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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2.12.01 23:52
    No. 4

    소설이 표류하고 있어요. 13권 넘어가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목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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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2.01 23:58
    No. 5

    13권 깔끔하게 해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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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몸살감기약
    작성일
    12.12.02 02:53
    No. 6

    혹시 이 작품 결론이... 악덕 변호사에서 개과천선해서 "차카게" 살았더니, 되려 결말이 좋지 않더라.. 라고 냉소적으로 끝나는 게 아닐까요?
    답답할만큼 공을 들였던 여주인공을 '완결이 가깝다는 시점에서' 이렇게 훅 보내는 것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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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12.02 10:07
    No. 7

    저도 차라리 여린이 같은 캐릭터는 없는 게 낫지 않을까 했어요. 주인공 사실 그렇게 일편단심인 타입도 아닌 거 같은데 괜스레 초장부터 어린 여자 한 명 끼고 말로만 너뿐이다, 그러는 게 별로였습니다. 그 여자애가 무슨 큰 매력이 있던 것도 아니고, 있던 매력도 갈수록 까먹어서 존재이유를 모르겠더니 파산 직전에 가족 전체가 주인공에게 구원당한 빚까지 진 주제에 뒤통수라니... 정이 확 떨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일러브
    작성일
    12.12.02 12:22
    No. 8

    13권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가서 영..
    나여린이란 캐릭터를 많이 민건 사실이지만 확실하게 해어지는게 더 깔끔할거 같은데 갑자스래 다시만나게 되서 오히려 실망했어요
    나여린 엄마캐릭터가 너무 밉상인거 같은데 왠지 그거 가지고 질질끌거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12.02 14:51
    No. 9

    추천 감상, 댓글이 많아서 도전해보고 있는데 전 1권부터 좀 읽기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꿈의무림
    작성일
    12.12.02 18:13
    No. 10

    아니 여주를 그리잘끌고오다가 갑자기 이런 전개는 정말 무리수인듯;; 작가분이 치밀하신분같은데 어떻게 내용이 이렇게 빠졌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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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인리븐
    작성일
    12.12.02 18:45
    No. 11

    12권 미국 갔을때부터 별로여서 스토리는 거의 없이 그냥 저냥..그리고 너무 여린이-세상에 이쁜 여자는 유독 얘 하나인양 어딜가든 남자에 꼬이는 설정도 그렇고 .. 13권부턴 안볼려고 빌려보지 않았는데..

    그리고 여린이 엄마는 딸가진 입장에서 이런 저런 오해??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스토리가 크게 없다면 괜히 명성으로 질질 끌지 말고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것도 참 좋은데 11권까지 정말 재밋게 봤드랬는데..용두사미 될까... 아웃사이더나 언능 언능 나왔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혈기린외전
    작성일
    12.12.03 02:43
    No. 12

    우선 13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동 글 그림님!!! 감사합니다.ㅋ
    저에게는 "차카게 살자" 완결 (이라고 쓰고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날때까지는 작가님은 "감글동그림"님이 아닙니다.
    글 제목에 미리니름??? 표시를 해주셔야 하는게 아닌지?/
    저처럼 재미있게 읽는 사람 댓글에 상처받습니다. 작가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댓글쓰시는 분들 허위사실유포하지 마시길...
    13권 완결이라고 어떤분이 썼는데 어찌나 놀랐던지 다행히도 아직 7개월(한달에 1권) 동안은
    차카게 살자를 기다리며 행복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동 글 그림님 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피에쑤..산하야! 넌 임마 너무 뒤끝이 있어! 그래서 내가 널 좋아한다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마사마
    작성일
    12.12.04 04:23
    No. 13

    여주만 바꾸면 이 소설은 참 내스타일인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철딱서니 없는 데다가 주인공한테 받는 것만 넘치는 여주로 밖에 안보여서 별로 정이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소리안남
    작성일
    12.12.22 23:59
    No. 14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이산하가 몸만 이산하지 실제는 나이먹은 조폭담당 변호사였다는겁니다.

    그런데 자기 본 부인하고 자식들은 초반에만 잠깐 도와주고 전혀 신경도 안쓰고 있고,

    이산하의 동생과 가족일뿐 자신하고는 전혀 관계가 있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이라고 부던히도 챙깁니다.

    언제 그렇게 자신이 이산하 동생과 정을 쌓을 시간이 있었을까요?

    여주도 마찬가지죠 대체 하는일이 뭔가요?

    장학재단 이사장 시켜주면 그냥 빈둥거리면서 월급이나 축내고

    주식도 지돈도 아니고 이산하가 준 돈으로 투자해서 그냥 다 자기가 가집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결국 산하돈) 현시점에서 전세로 돌리겠다니까..

    헐값에 자기 달라? 된장녀죠 여린이는...

    여린이 엄마도 남주 고마운줄 모르고

    여린이 아빠는 기것 노숙자에서 사람답게 만들어놓으니까 뒤통수에 칼꼽고..

    재판으로 진실이 드러나니까 기것 한다는 소리가 여린이 엄마 팔아먹어요?

    그래놓구 결국은 회사 반토막내서 수십억이 넘는 돈을 뜯어가는군요..

    마지막에 13권 결론이 잘 되었다구요?

    산하가 불륜(?)에 관하여 신문사에대한 승소로 재판 끝났고..

    이제 라씨 일가는 회사 뜯어갔으니 그냥 여기서 없어져야 마땅함에도

    가족 붕괴직전에서 그 만큼 살게해준대에 대한 고마움도 없고

    기것 여린이가 남주한테 전화걸어서 만나서 몸으로 대화한번 하고 집나줘..

    이게 좋게 끝난건가요? 남주한테 사과도 없고...

    일본식 표현을 빌리자면

    "차카게 살자" 라고 쓰고 "호구로 살자" 라고 읽는다!가 딱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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