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우선 13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동 글 그림님!!! 감사합니다.ㅋ
저에게는 "차카게 살자" 완결 (이라고 쓰고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날때까지는 작가님은 "감글동그림"님이 아닙니다.
글 제목에 미리니름??? 표시를 해주셔야 하는게 아닌지?/
저처럼 재미있게 읽는 사람 댓글에 상처받습니다. 작가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댓글쓰시는 분들 허위사실유포하지 마시길...
13권 완결이라고 어떤분이 썼는데 어찌나 놀랐던지 다행히도 아직 7개월(한달에 1권) 동안은
차카게 살자를 기다리며 행복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동 글 그림님 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피에쑤..산하야! 넌 임마 너무 뒤끝이 있어! 그래서 내가 널 좋아한다잉!!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이산하가 몸만 이산하지 실제는 나이먹은 조폭담당 변호사였다는겁니다.
그런데 자기 본 부인하고 자식들은 초반에만 잠깐 도와주고 전혀 신경도 안쓰고 있고,
이산하의 동생과 가족일뿐 자신하고는 전혀 관계가 있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이라고 부던히도 챙깁니다.
언제 그렇게 자신이 이산하 동생과 정을 쌓을 시간이 있었을까요?
여주도 마찬가지죠 대체 하는일이 뭔가요?
장학재단 이사장 시켜주면 그냥 빈둥거리면서 월급이나 축내고
주식도 지돈도 아니고 이산하가 준 돈으로 투자해서 그냥 다 자기가 가집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결국 산하돈) 현시점에서 전세로 돌리겠다니까..
헐값에 자기 달라? 된장녀죠 여린이는...
여린이 엄마도 남주 고마운줄 모르고
여린이 아빠는 기것 노숙자에서 사람답게 만들어놓으니까 뒤통수에 칼꼽고..
재판으로 진실이 드러나니까 기것 한다는 소리가 여린이 엄마 팔아먹어요?
그래놓구 결국은 회사 반토막내서 수십억이 넘는 돈을 뜯어가는군요..
마지막에 13권 결론이 잘 되었다구요?
산하가 불륜(?)에 관하여 신문사에대한 승소로 재판 끝났고..
이제 라씨 일가는 회사 뜯어갔으니 그냥 여기서 없어져야 마땅함에도
가족 붕괴직전에서 그 만큼 살게해준대에 대한 고마움도 없고
기것 여린이가 남주한테 전화걸어서 만나서 몸으로 대화한번 하고 집나줘..
이게 좋게 끝난건가요? 남주한테 사과도 없고...
일본식 표현을 빌리자면
"차카게 살자" 라고 쓰고 "호구로 살자" 라고 읽는다!가 딱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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