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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9

  • 작성자
    Lv.72 두룸이
    작성일
    12.12.08 00:17
    No. 1

    이 여주가 제일 맘에 안드는게 주인공이 주식으로 수십억을 벌어다 줬는데도 그돈을 쓸생각은 안하고 주인공 돈을 쓰려고 하죠.. 뭐 이런게 다있는지 게다가 자립심도 없고요 뭐든지 주인공에게 기대고 특히 이번소송건에선 책임감이 너무 없었습니다. 무죄로 판결났으면 제일먼저 할말이 보고 싶었어가 아니라 미안하다 라고 먼저 했어야 했는데..
    여주나 그쪽 가족들이 이건 뭐 가족들 자체가 예의도 모르고 염치도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2.08 18:33
    No. 2

    같이 투자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두룸이
    작성일
    12.12.08 20:37
    No. 3

    명목만 같이 투자지 그냥 돈벌어주는거죠 투자 원금도 빌려주고 주식에 제일중요한 정보를 알려준건데요 여주가 한건 그냥 냅다 받아먹기 받게 한게없죠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소리안남
    작성일
    12.12.23 00:07
    No. 4

    무슨 같이 투자를 해요?

    그 투자한 돈이 이산하 돈인데..

    결국 명의만 빌린거고.

    그 돈도 돌려주지않고 자기가 가지는데..

    더구나 13권 마지막엔 그렇게 준돈으로 집을 싸게 팔라고하죠..

    그럼 돈주고 집주고..뭔가요 그건?

    라여린 엄마는요?

    가족 붕괴직전 노숙자 라소장 사람답게 만들어주고 번듯하게 회사 COO까지 만들어줬죠?

    여린이 연예계에 뛰어들어서 섬에 팔려갈지도 모르는 비참한 상황에서 건져내어

    남부럽지않게 대학생활에 유학에 뒷바라지 해줬죠?

    왜 이산하 고마운줄 모르고 사기꾼취급에 무시를 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뇌를분실함
    작성일
    12.12.08 01:51
    No. 5

    작가가 독자들 혈압으로 보내려고 작정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namtar
    작성일
    12.12.08 04:04
    No. 6

    여주는 가슴이 크죠.

    각설하고.. 주인공이 이전 생의 가족. 아내와 자식들을.. 초반에 잠깐 돈을 주면서 챙기는 듯하더니. 최근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이런저런 군상들 불쌍하다고 거두는 거 보면 어이가 없죠. 뭐 처음부터 자기는 떳떳하다는 개소리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거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환룡
    작성일
    12.12.08 10:52
    No. 7

    이번권에서 챙기기는 챙깁니다. 하지만 여린이에게는 못비하죠. 주인공 심리가 이해가 안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햄찌대마왕
    작성일
    12.12.08 08:47
    No. 8

    재미는 있는데 그놈의 여린, 여린이 그렇게 싫더군요. 작품에서의 비중도 없고
    개념도 없고 싫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얼론
    작성일
    12.12.08 13:05
    No. 9

    여린을 좋아하는 이유는 작가님의 상당한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게 아닐까 생각 되어지는데요?
    40대에서 회귀한 정신체라..
    어리고 이쁜 주제에 가슴까지 큰 여린이가 자길 좋아해주니
    정신 팔린거죠 ㅎ
    이것 저것 따지면서 여자 사귈 여력은 이미 귀차니즘의 한계에 달한지라
    편하게 간 케이스가 아닐지..
    그리고 판타지 소설에서 현실적인걸 너무 바라는 것도 무리 아닐까 합니다
    차카게살자란 소설은 판타지물 중엔 그래도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 선 작품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환룡
    작성일
    12.12.08 13:09
    No. 10

    음. 글쎄요. 옆에 이쁜애가 한두명도 아니었고, 그렇게 따지면 크게 공감이 안되죠. 그냥 여린이에게 꼽혔죠. 그리고 너무 현실적인걸 바라는게 아니고 한명에게 16명을 구해고 수송까지 시키는건 너무 심한거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얼론
    작성일
    12.12.08 13:24
    No. 11

    언감생심 넘사벽인 고딩 여린이를 불혹을 넘긴 주제에
    곁에 둔다는 것 자체가 회귀 후 가장 큰 보람 중 하나가
    아니었겠습니까만
    주인공 스타일에 어느 정도 어울리는 부분도 좀 있고요
    여린이의 가족을 보면서 느끼는 분노는 저도 그 누구 못지 않지만
    주인공의 수난은 그런 못 먹는 감 후딱 먹어버린 후유증이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얼론
    작성일
    12.12.08 13:14
    No. 12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위에 한분이 언급했듯 회귀전의 가족들에게
    물론 직접 도움을 줄 수 없는 제약이 있다고는 하지만
    찾아보면 참 다양하게 간접적 도움이 가능할텐데
    너무 무심하네요 회귀했으니 그 전의 가족사에 너무 얽매여도 전개가
    재미 없겠다 싶어 그러려니 했지만 이건 무심해도 너무~ 무심한 경우 아닌가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2.12.08 15:57
    No. 13

    민폐 여주 + 여주 가족. 자기들의 분수도 모르고 그동안 받은 것들도 다 잊은 듯 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차카게살자를 쭉 읽다보면 주인공한테 도움을 받은 이들 대부분이 뒤통수를 치네요. 하긴 적이라 할만한 인물들이 너무 쉽게 쉽게 처리가 되다 보니 달리 갈등 요소가 여의치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12.08 16:07
    No. 14

    배신당한 걸 그리 쉽게용서하나요?아 안봐야지... 속터지네..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2.08 18:37
    No. 15

    보세요 감상글이랑 다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소리안남
    작성일
    12.12.23 00:11
    No. 16

    다르지 않습니다.

    라소장에서 회사 잘 챙겨가라고 잘 토막내서 주고.

    마지막에 불륜(?)재판 승소로 신문사에 100억 손배 얻어내고.

    완결 직전에 산하가 전화한것도 아니고 여린이가 전화해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고..

    "보고싶었어" 단 한마디..그거면 용서가 되나요?

    자기 원래 부인과 자식은 신경도 안쓰면서?

    그리고 여린이는 기것 남주가 준 돈가지고

    집을 헐값에 달라고 하는 전형적인 된장녀의 행태를 보이는데 보는내내 호구새X라고 욕하며봤네요

    여자들이 왜 막장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는지 보고나서 공감이 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Ordinary
    작성일
    12.12.08 17:03
    No. 17

    밉상으로 찍혀버린 여주를 작가님이 어떻게 이미지를 바꾸실지 궁금하네요.
    완결 나면 볼려고 9권까지 보고 스탑 중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성토하시는 거 보니까
    13권이 제대로 빡치긴 하는 모양이군요.
    9권까지도 너무 퍼준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는데 대체 어떤 식으로 뒷통수를 쳤길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2.08 18:36
    No. 18

    이게 어디가 주인공이 답답한건지........

    주인공이 개 빡쳐서 다 끊을라고 사업체도 독립시켜버리고 돈 받고(알짜배기는 남기고)

    법정공판도 하고 주인공 엄마 쪽팔리게 하고.. 도움 하나도 안주는데

    여리이 잘못은 없잖아요.. 지 엄마가 데꼬 가는데 뭔 일이 있는지 제대로 몰르고 다나라는 자기 절친이 애매모호하게 말하니까 정신없는거고 거기다 사업체 독립하고 대기업이 끌어들여서 법정공판까지 가는데 애절하게 지 남자만 믿는게 더 현실성 없는듯...

    나중에 다 깔끔하게 끝내고 만나는데

    다른 현판하고는 질이 틀립니다. 전 오히려 시원했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환룡
    작성일
    12.12.08 20:19
    No. 19

    여린이 잘못이 없다니요. 그건 초정리님의 판단이지요. 글을 보면 주인공이 변명할기회도 없다는걸 어이없어하면서 여린이에게도 배신감을 느꼈다고 나왔습니다. 자기에게 믿음이 없었다는것에 분노를 하죠. 그리고 그후 여린과 통화하면서도 분명히 화가났었구요. 님이 말한거처럼 모든것에 지분도 라씨가족과 나누는 등 그렇게 화가난 주인공이 막판 전화를 받더니 용서를 하죠. 아무리 재판이 끝났다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2.08 18:38
    No. 20

    특수부대는 우리는 천조국이 아닙니다.

    장비는 우리나라에서는 받을줄 알았는데 스페츠나츠가 미리 알채고 대기타고 있어서 미국 도움 받았고 구출하라는건 전형적인 탁상공론의 결과겠죠???

    그리고 구출하라는건 인질 다 족쳐버리고 나오라는 거였지 거기에 스페츠나츠가 1시간일찍 나올줄은 아무도 예상못했죠..

    우리나라 특수부대는 천조국이 아닙니다 천조국이나 불곰국들이나 위성이용하고 헬기타고 다니고 빵빵한 개인장구류들고 싸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환룡
    작성일
    12.12.08 20:24
    No. 21

    글을 제대로 읽고 답글을 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질을 구하기전에 선거철이라고 했나요 그거때문에 지금 신경을 많이 쓰고있다며 인질을 구출해야한다고했죠. 그게 인질을 족치라고하는거라구요? 인질을 족치라고 주인공을 보냈단말입니까? 그리고 갑자기 외국에 언어도 모르는 은퇴한 요원을 보내놓고 손놓고 있다는게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뇨. 정부가 바보들입니까. 그게 무슨 탁상공론이라는겁니까.
    또, 천조국이랑 무슨상관입니까. 정보기관과 주재대사관이 작전을 연계할떄 빠져나올루트에 차량만 대기시켜도 되는건데. 천조국 필요없습니다. 무슨 스페츠나츠있는데 헬기를 안띄웠다고 제가 비난을 하는것처럼 애기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2.09 22:05
    No. 22

    말이 잘옷나왔네요 인질범은 족치라는거지요.

    보통 인줄구출 상황이 인질범들 몰래 구출이 아니라 다 죽이고 나중에 막 경찰도 오고 의료진 오면서 구출하는ㄷᆞ기 스페츠나츠를 물밑협상으로 지연시켰는데도 이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올줄은 예상밖이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스카이쉽
    작성일
    12.12.09 21:10
    No. 23

    크 . 저도 여린이를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2.12.10 14:32
    No. 24

    여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처음부터 짜증이 많이 나더라고요.
    철저하게 작가 취향에 맞춰진 여주인공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2.12.10 15:36
    No. 25

    여주한테 호구짓 하면서 퍼주라고 살려준게 아닐텐데..
    착하게 사는건 그런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namtar
    작성일
    12.12.10 16:30
    No. 26

    주인공이 여주를 밑도 끝도 없이 빨아대는 건.. 정말로 윗분들 말씀처럼 작가의 취향으로 만들어낸 가공의 이상형이거나, 실제 여친 또는 좋아하는 여자 사람을 캐릭터로 만든 것 같네요. 그러지 않고서는 이렇게 빨아댈수가 없지요. 그리고 착하게 사는 것에는 처음부터 관심도 없었죠. 그저 죽은 게 억울해서 어떻게든 다시 살아나고 싶었던 것뿐이니까요. 여튼,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제 안 보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2.12.10 22:08
    No. 27

    정말 이번권 보면서 아이구 내 옆에 저런 호갱님 하나 있었음 싶더군요
    글고 여린이는 정말 전형적인 민폐 캐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2.12.10 22:11
    No. 28

    아! 결론은 재미는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연느님
    작성일
    12.12.10 22:49
    No. 29

    여린이 엄청 까이네요 ㅠ 불쌍,,우선 저는 여린이 케릭터 맘에 듭니다. 제가 작가랑 같은 취향의 여성을 좋아해서 그런가??어쨋든,, 여린이엄마와 라석철소장의 배은망덕한 행동때문에 여린이까지 덤탱이로 엄청 까이는 분위깁니다. 여린이가 쥔공을 못 믿고 바람폈다고 의심을 한게 결정적인 것 같은데, 여린이 입장에서 보면 쥔공은 너무 잘나도 잘난 놈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뺏길까 하는 불안한 심리가 내재되어 있을거라 봅니다. 오죽하면 항상 붙어다닐까요? 어쨋든,,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느므느므
    작성일
    12.12.12 12:08
    No. 30

    16명 구출은 정부가 원하지만 그걸 실행하는 건 레드 아닌가요? 고홍도 관주였던가? 그 사람이 시킨 걸로 알고있는데... 그 사람은 주인공에 대해 잘 알자나요. 그냥 훅훅 넘기다보니깐 그 부분은 이렇게 알고 넘어 갔는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이었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12.12.12 16:50
    No. 31

    여린이란 여친에게 주인공이 무조건 퍼주기를 하는 것과 그에게 무작정 기대서 빈대역할을 하는 여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인공과 여자친구의 관계가 진실로 사랑하는 관계라 그렇다는 식으로 좀 그럴듯하게 묘사되었다면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둘사이의 시작도 이상하고 여친에게 있어 주인공의 위치도 그렇고 (내 말 잘 듣는 호구(?)정도...?) 주인공이 바라보는 시각도 사랑이라고 하기보다는 귀여운 애완동물이나 어린애 재롱바라보는 노인의 시신정도로 느껴지다보니 주인공이나 여친의 행태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나중에 애정이라는 것으로 발전하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제겐 좀 어색합니다. 거기에 더해 주인공이 자신의 '가족' 즉 전생의 가족에 대해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것처럼 지나가다 보니 그렇게 가족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이 자신의 딸과 비슷한 나이의 '애(?)'한테 열낸다는게 어째 껄끄럽게 느껴지더군요.

    더군다나 여친 가족들은 처음부터 계속해서 주인공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자신들의 처지에 대한 자각이 없는 것인지 주인공을 너무 가볍게 대하더군요. 아무리 주인공의 나이가 어리더라도 그럴수 있을까 싶어 고개를 갸우뚱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2.12.12 18:19
    No. 32

    가볍게 대한 건 여친 엄마지요. 이 사람은 처음부터 정말 주제를 모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소설만
    작성일
    12.12.19 19:18
    No. 33

    읽으면서 짜증나는 소설이라 이젠 관심접을려구요. 이젠 대여비도 아까워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12.19 20:22
    No. 34

    옛날 무협지처럼 일편단심 독야청정 그런 여자주인공을 원하는건가요??
    왜그리 여주인공에 대한 불만이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자가 바람핀다고 판단하면 여자들 대부분 저렇게 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소리안남
    작성일
    12.12.23 00:16
    No. 35

    바람을 피우면 그렇겠죠..

    그런데 바람을 안 피웠자나요?

    알아보지도 않고 회사부터 뜯어가고 바로 파탄이 나버리는데..

    그리고 여주에 대해 불만이 많은 이유는 여주가 하는것도 없이 이산하가 주는것만 받아먹기 때문입니다.

    대체 여주가 하는 일이 뭔가요? 그런데 남주가 챙겨준 돈이 수십억이 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또리
    작성일
    12.12.23 13:08
    No. 36

    죄다 받아 먹기만하고
    주변사람들이 뭐라 한다고 하는데 홀랑 넘어가서
    주인공도 안믿다가 나중에 주인공이 잘되어가니
    전화 한번하고 다시 짝짜꿍되는게 민폐죠.
    이 상황에서 여주 두둔할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듯.
    솔직히 여주한테 주인공이 해준거 빼고 뭐가 있나요?
    얼굴 반반하고 몸매 잘난거? 그것도 쥔공이 안구해줬으면 연예계 말려서 상납됐겠죠.

    내가 보기엔 작가가 여린이 쳐낼생각으로 복선을 까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아니고 다음권에도 이딴식으로 막장짓하는거면 더이상 기대할게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3 01:30
    No. 37

    여주가 된장녀니까 속터지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막막하
    작성일
    12.12.23 12:23
    No. 38

    12권까지는 그럭저럭 괜찮게 봤는데..
    13권을 보고나니.. 그동안의 대여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이 호구계의 전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3.02.17 00:09
    No. 39

    보면서 제 지인중에 저런 호갱이 한사람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은 해봤습니다만..
    역시 요즘 같은 정보화 사회에서 저런 호구는 참 보기 드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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