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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난신님///추천해주신거 감사합니다^^ 디아2루이즈 다본뒤 보아야겠네요 문넷은 없나요?
방금 보고 왔는데 '어떤 짐승과 말없는 소녀' 이거 물건이군요.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 분이 월야랑 금서목록 광팬이신듯 설정 하나하나에 감탄했습니다. 두 세계관을 절묘하게 조합시키셨는데 특별히 거슬리는 것이 없는게 필력이 좋아서 인거 같습니다. 금서목록 애들이 순살 당하는게 대박이더군요. 엑셀도 발리고...월야의 광기를 보여주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영원한꿈님///미래에 액셀 t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ㅋㅋㅋㅋ 엑셀 발리는 모습이 보고싶어서 읽게 만드는군요. 원래 패러디물은 장르문학이면서도 현실감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상실(원작을 바꾸는거니까..)되서 안봤는데 한번 읽어봅니다.
보는중.. 약간 설정파괴다. 실베스테르는 세건을 제자라 생각하지 않는데.. 여기서는 스승제자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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