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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14.01.05 22:47
    No. 1

    급작스럽게 흡혈귀들이 강유진을 테러할려는 걸로봐서는 담권에서 완결일듯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구지 지금 강유진을 상대할필요가 없어보이는데 시간은 흡혈귀편이라서 인류가 멸종한다면 강유진이 살아있어도 칸락의 승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엑스트라들은 않나올듯 ㅎㅎ

    새로이 마련한 근거지를 보니 워킹데드가 생각나더군요. 아마도 유토피아는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ko**
    작성일
    14.01.06 00:37
    No. 2

    2부는 워낙 중구난방으로 가고 있는지라...

    그리고 본문중에 말씀하시는 총기협회가 NRA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NRA가 좀 보수적이고 악의축처럼 행동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NRA가 지향하는 바는 "정부가 잘못된 정책으로 개인을 억압할때 개인은 스스로 보호할 권리가 있다(=불복종운동 내지는 저항권)"는 겁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잘 공감하기 힘들지만 서부개척시대부터 지금까지 미국인들은 스스로를 위험에서 보호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보니 의외로 잘 먹혀들고있습니다(NRA의 본심이 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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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4.01.06 05:30
    No. 3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완결이 참 기대되네요 ㅎㅎ 전 읽는 내내 즐거웠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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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4.01.06 09:30
    No. 4

    글 쓰는 중간에 큰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강유진의 명함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문장이 있어서 이야기 흐름이 그쪽으로 가는줄 알고 보다가 느닷없이 핵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했다고 해서 그럼 루카의 힘으로 시공간을 거스르나? 했더니 이제는 완전히 다른 인류멸망 이후의 소설이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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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1.06 09:59
    No. 5

    2부는 완전 막장이죠. 캐릭터가 갈피를 못 잡다보니 이야기도 헤메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4.01.06 12:53
    No. 6

    후아유가 막장이라고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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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별작
    작성일
    14.01.06 15:46
    No. 7

    지금도 읽고는 있습니다만, 핵전쟁 전까지가 재밌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4.01.06 16:53
    No. 8

    좋다고, 재밌다고 하기에는 너무 너저분해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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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4.01.06 17:10
    No. 9

    호구 주인공에 5~6권쯤에 접었던 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정류장
    작성일
    14.01.06 19:32
    No. 10

    1부까지는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았는데 2부는 읽는데 불편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특히 사상과 종교관련 되어서는.... 그쪽 전공자여서 그런지 헛점을 보이는 정보를 확신하는 주인공을 보면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어서요 계속 읽을지 고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4.01.06 21:21
    No. 11

    엄청난 능력을 지녔지만 강유진은 완전하지 못한 존재입니다. 그 불완전성이 저에겐 오히려 좋게 보이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1.07 01:53
    No. 12

    오늘 책방 가니 10권까지 있네요.. 6권인가? 6권 뒷부분 조금 읽어 보니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읽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예진이아빠
    작성일
    14.01.07 05:56
    No. 13

    이거 2부 정말 비뢰도 후반보는 느낌처럼 퀄리티도 떨어지고, 10권에서는 주인공은 뭐 보이지도 않고, 주인공 똘마니 딸이 주인공이었음. 글이 목적하는 방향성도 보이지 않고, 너저분한 전개에다 , 글속에서 작가의 아집섞인 사상도 많이 묻어나오고.
    아무리 요즘 소설들이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들이 많다지만, 나 자신과 내 가족만 잘 되면 다른 건 알바아니라는 이기적인 주인공. 참 불편했음. 거기다 작가의 평소 생각인지 몰라도, 시민운동 같은 것이 작중에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나오고, 재미면에서도 그렇고 다른 여타 부분에서도 그렇고 상당히 읽기 불편해지는 2부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1.08 00:06
    No. 14

    2부에서 주인공의 행동이 상당히 답답하죠.
    윗글을 읽어보니, 최근에는 나아진 모양입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소설을 그만 읽으신 분들은 다시 복귀하셔도 될 모양입니다.
    하지만, 전 아무래도 다시 읽기가 두렵군요.
    주인공의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그 행동방식과, 사고가 이해가 잘 안되서, 소설상 이제는 시원시원해 져서 읽기 편하다고 해도, 역시 제겐 문제가 해결된게 아니라서요.
    주인공의 캐릭터성을 도저히 납득하지 못한 이상, 후아유는 초반 재밌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힘든 소설로 제 안에서 굳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분노한독자
    작성일
    14.01.08 19:35
    No. 15

    후아유 1권부터 10권까지 다 읽었는데요...1권점수 100이라면 10권점수 0점입니다. 권수 늘어갈때마다 10점씩까먹는다는...
    특히 2부로 넘어가서는 읽어야할 이유도 못느끼겠고 읽는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솔직히 조진행님이 이런글을쓰셨다는 자체가 믿기지않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1.09 19:12
    No. 16

    이거보단 절옥관이나 어떻게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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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ds생사지로
    작성일
    14.01.10 02:14
    No. 17

    저도 후아유고 뭐고간에... 절옥관 3권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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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샤이
    작성일
    14.01.10 19:21
    No. 18

    후아유 보다 더 한 일이 일어나는 현실이 더 막장인지라...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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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01.12 17:03
    No. 19

    솔직히 이런글 더 이상 안 올라왔으면 합니다.
    아무리 개인의 취향이라 두둔하려고 해봐도 도저히 이건 아니죠.
    후아유 같은 소설은 보편적인 기준에서 수준미달의 작품입니다.
    9권까지 구매해서 본 제 입장에서 조진행 작가님의 똥 중의 똥이죠.
    천사지인의 여운이 남아서 열심히 사서 봤는데 이건 아니죠...
    차라리 인터넷으로 권당 300원 주고 대여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런 소설을 8천원이나 받고 판다고요?
    그건 독자에 대한 예의 운운하기 이전에 한글에 대한 모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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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또다른내일
    작성일
    14.01.15 16:16
    No. 20

    2부의 그 ..이상너절한 성격전개.. 그냥 접었죠.. 돈내고 스트레스 받고..뭐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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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진眞
    작성일
    14.01.19 00:01
    No. 21

    제 기준 믿고 보는 작가 중에 한 명이셨는데 처음으로 완독 못 하게 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새벽의별
    작성일
    14.07.06 22:48
    No. 22

    완전치못한게 아니라 주인공 설정 자체가 오류였다고 봅니다 조진행님 무협 특유의 신선놀음이 아니라 주인공자체가 XXX 라 느껴집니다 본인의 가진 힘으로 주위사람까지 크게는 죽음까지 당하는 마당에 대책조차 없는 주인공이라니 그러면서 중간중간 마다 자기 나이가 37이라느니 그런 인생굴곡을 겪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는건 그냥 주인공 죽이고 소설을 완결 지었던게 나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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