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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재미있어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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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기다리는 작품이네요. 정말 제 취향에 딱 맞는 내용이라 읽은 날 하루가 행복할 정도더군요.
저는 2권이 너무 재미없게 느껴져서 솔직히 포기한 작품이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이 4권까지는 가상현실 준비한다고 치고 그 이후에는 게임 이야기만 계속 하지는 않겠지요.. 이후 스토리가 걱정인데 아마 전작들 생각해보면 게임 운영하며 에너지를 모으고 그 에너지로 지구파괴하려는 파멸자를 격파? 하지 않을지 ㅋ
4권의 묘한 복선이 있어서 전작들 생각하면 먼산...................... 설마요.. 그리고 스토리 지행상 게임내에서 일은 일어나지 않을듯. 아마 꿈관련해서 초현실적인 이야기나오면서 계속 게임개발관련해서 썰을풀듯.
이 작가분의 전작을 감안해볼 때 곧 스케일이 엄청나게 커질것 같은 예감이......
이번 4권 진짜 재미있었슴.
전 킬링으로 괜찮더군요. 감상문이나 댓글보고 기대하면서 책을 본다면 실망하니 책을 읽으실분은 기대없이 보시길 권합니다.
1권 금융상품 매매도 부분 디테일이 상당히 좋더군요. 이후로도 자각몽과 현실의 분명한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서로가 영향을 받는 부분 흥미롭게 봤습니다. 단지 작가님의 정치적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부분은 읽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흥미로게 보고 있습니다. 가상현실게임 구현하는 과정이 참신하네요. 다만 회사설립 부분에서 꽤 연구하신거 같긴 한데 결론적으로 오류라 아쉽다는.... 자본금 10억이상은 무조건 이사회와 감사가 있어야 하고, 이사회는 이사가 3명 이상이어야 구성할 수 있어서 이사 달랑 1명인 자본금 100억짜리 회사는 불가능하다능...;;
소설상에 나오는 게임 이름이며, 원작 소설이름이 전부 짤려서 나오더군요. 출판사가 문제인가요, 작가가 성의가 없는건가요.
그런데 책중에 나오는 내용중에 옵션으로 돈을 벌었다면 그 돈은 세금 면제이지 않나요? 90억인가 세금 내는걸로 나오길래 긴가민가합니다.
4권 보니까 매트릭스 생각나던데;;; 이제 모피어스가 나와서 동주몽 부적을 막아줄 빨간약을 네오에게 건네줄 차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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