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 시대와 시기에 있던 사건 사고를 조금씩 끌어다
쓰면서 잘 표현했고 새로운것도 조금씩 섞어서
잘 만들어간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과거의 추억이 떠올라 즐겁기도 하죠.
그렇지만 이젠 별 흥미를 못느끼겠더군요.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봤더니 1권씩 보다보니
제게는 식상해 진겁니다.
전 이런 종류의 글을 볼땐 한번에 완결까지 봅니다.
그래야 흐름이 끊기지 않고 느낌을 살리며
어지간하면 처음의 기분 그대로 유지 할수 있으니까요.
이 책 일식이가 간다 에서는 추억을 되살리고
그 추억에 그리움과 즐거움등을 느낄수 있지만
책에 빠져들수는 없더군요.
빠져들수없으니 몰입 역시 안되구요.
일식이에게 날 이입할수는 없지만 즐거움은 있는 책
흔한 양판소가 아닌 그런대로 잘 쓰여진 글.
전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참고로 전 리턴 보다는 가우리(임동원)님의
대한민국을 더 높이사고 있습니다.
전 즐겁게 6권까지 봤어요~
그냥 생각없이 읽기 좋다고나 할까요?
다양한 사업아이템이나 초딩의 슈퍼파워레인져도 ㅎㅎ 하면서 봤죠.
최근에 현대판타지를 읽기 시작했는데...
나름 현대판타지중에서는 수작인듯~ 6권까지 다 읽고도 7권을 기다리고 있으니...^^
보통 현대판타지가 1~2권까지는 재미있어요.
근데 3권부터는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보통 현판은 3권~4권에서 접은 경우가 많은데...일식이는 읽을수록 더욱더 다음권은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가볍게 즐길수 있는 글을 보고 싶다면 일식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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