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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 재앙급 암살자를 건드렸다]를 연재 중인 준강입니다.
매번 연재할 때마다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글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매일 골머리 싸매며 열심히 연재 중이지만......
쉽지 않다는 걸 깨닫습니다.
온갖 생각이 다 듭니다.
자존감은 바닥을 뚫고 지하로 끝없이 추락 중이고.
앞으로의 미래가 캄캄합니다.
그래도 글을 적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임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실 때 한 번 봐주세요.
수많은 작품 속에 파묻혀가는 제 작품을 보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이런 종류의 글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열심히 살면, 과연 좋은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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